[일본인플루엔자]일본 내 환자수 약 213만명...일본 여행객들 주의!!

일본 인플루엔자가 확산되고 있어 일본 여행객들에 대한 주의가 요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상 행동을 보이는 환자가 속출하고있는 것으로 전해져 우려의 눈길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 NHK는 일본에 인플루엔자 추정 환자수가 지난 20일까지 1주일간 약 213만 명에 이른다고 보도했는데요. 



 1주일 전에 비해 50여만 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휴교 및 학급 폐쇄 조치를 한 교육시설을 포함해 일본 내 총 6000여 곳의 시설이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으로 폐쇄된 상태로 전해집니다.


효고현에서는 노인요양시설에서 고령자 7명이 인플루엔자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또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난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에 약 오천여 개의 의료기관의 평균 환자 수는 전주보다 약 15명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이와 함께 환자들은 이상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갑자기 달리거나 흥분해서 창을 열고 뛰어내리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더불어 선로에 추락 30대 여성이 전차에 치여 숨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일본 보건당국은 환자는 혼자 두지 말고 창문을 잠가야 한다는 당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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