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큐슈여행]시모노세키 가라토 시장 초밥&새우튀김(위치,가격,정보)

안녕하세요.

김씨네 인간극장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기타큐슈 여행 마지막 날 바닷바람 맞으며 찾아갔던 시모노세키 가라토 시장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숙소가 고쿠라역 근처였기 때문에 마지막 날은 jr레일 패스권을 사용하지 않아도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이동 시간도 약 15분 정도 되어 고쿠라역이 숙소이신 분들께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워낙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왜 가야하는지에 대한 원초적인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보통 시모노세키를 가기 전 모지코 역에 내려 관광을 하신 후 가라토 시장으로 넘어가는 것이 대부분 코스인데요.

이 날 비가 내린 후라 제법 날씨가 쌀쌀해서 모지코는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가라토시장은 금,토,일요일만 이용이 가능합니다.(오후3시까지 영업)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모지코 항에서 시모노세키항으로 가는 배를 이용하셔도 좋지만 저는 안전하게 jr열차를 이용하였구요. 지나가다보면 해저터널을 지나가는 것을 아실 수 있답니다.



시모노세키로 향하는 열차입니다.

이동시간이 그리 길지 않구요. 15분 정도 소요되었고, 모지코 역을 지나갑니다.

또한 지정좌석이 없으므로 약간 우리나라 지하철과 비슷한 형태인데요.

서서 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해저터널을 지나서 도착한 시모노세키 역!

예전에는 부산에서 크루즈 여행으로 시모노세키 항까지 이동하는 상품도 많았었던 것 같습니다.




역 밖으로 나가면 이렇게 파란색 버스가 보이는데요.

이런 버스 표지판을 잘 보시고 탑승하시면 되는데 왠만하면 거의 가라토시장 방면으로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용 요금은 230엔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 전 고쿠라역에서 시모노세키역까지 JR열차가 280엔이었는데...

시내버스 요금이 230엔이라니...ㅎㅎ



버스 내에서 분명한 목소리로 가라토라는 말이 들리시면 그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17번을 탔었네요.

다시 역으로 갈 때에도 반대편 정류장에서 같은 버스를 타고 가도 됩니다.




추운 겨울 바닷바람을 뚫고 도착한 가라토 시장!




가라토시장은 복어나 복어회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입구에서부터 재미있는 복어 사진과 조형물이 반겨주었습니다.



이제 슬슬 시장을 구경해볼까요?






2층에서 바라본 시장 사진입니다.

처음부터 올라갔던 것은 아니고 초밥을 다 구입하고 나서 1층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대략 어떤 분위기인지 아시겠죠?

우리나라 야시장처럼 사람들이 붐비는 상황입니다.

한국인,일본인,중국인...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입니다.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 우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노란색 간판집을 갔습니다.

어라?

이제 와서 보니 약간 문양이...전범기 같은...이런!!





어쨌든 초밥 가격은 대충 이렇습니다.

엄청 저렴하죠?

시장에서 먹으니 회도 더 싱싱할 것 같구요.

선택권은 김씨 부인에게 주고 저는 열심히 촬영을 했습니다.



이 집 새우튀김도 있는데요.

새우튀김 맛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이 곳은 그냥 둘러보다가 새우가 다른 집보다 크길래 새우튀김만 하나 따로 샀었는데요. 맛은 저희가 이용했던 곳이 더 좋았습니다.



어쨌든 저희가 구입한 초밥과 새우튀김은 총 1,250엔!



이렇게 포장해준 것을 들고 2층에 올라가 먹을 장소를 찾아야 됩니다.




2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지나가는 곳을 열심히 촬영해보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저희가 구입한 곳보다 더 종류가 다양한 집도 있었네요;;







2층에 자리를 잡고 초밥을 먹어보았습니다.

참고로 맥주는 인근 편의점이나 역에도 있기 때문에 굳이 미리 사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초밥집은 시장이다 보니 현금결제만 가능합니다.




와! 우리나라와 비교할 수 없는 크기의 장어초밥!



아까 말씀드린 새우튀김!

우마이うまい ~~(맛있어~~)



2층에 먹을 수 있는 곳이 그리 넓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먹고 자리를 비켜주면 그 때 앉아서 드셔도 되구요.

배고프면 1층이든 2층이든 그냥 서서 드셔도 무방합니다.

저희는 다리가 아파서 앉아서 먹었답니다.





멀리까지 간 보람을 느끼게 해준 시모노세키 가라토 시장!

한번쯤은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해변가 원숭이의 공연으로 잠시 미소를 짓게 해주었는데요.
한편으로는 불쌍한 느낌도 들고 신기한 느낌도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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