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차광수 아내,아버지,가족,프로필
- 정보/이슈2
- 2019. 3. 5. 21:43
‘사람이 좋다’ 차광수가 아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차광수의 이야기가 공개됐는데요.
이날 차광수는 “화려하고 섹시하고 이게 아니라. 참하면서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담백하고 맑은 물 같은 사람을 원했다”라며 아내가 바로 그러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집사람 강수미 얼굴을 보면 알겠지만 맑고 착하게 생겼다”라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그는 “그래서 제가 과감하게 프러포즈를 했다. 연애 하면서 불같은 사랑을 했다. 왜냐하면 촬영 이외에는 서로 연락하고 열심히 만났다. 헤어지는 게 아쉬웠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차광수 아내는 “(남편이) 외양적으로 겉멋을 부린다든지 그런 게 없고 저 사람은 직업만 그럴 뿐이지 만났을 때는 그냥 일반 사람처럼 대해줬다”라며 남편의 매력을 자랑했습니다
다만 차광수 아내의 성실한 내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차광수 아내는 “신혼 때 약속했다. 매일 아침밥을 해주는 대신 1년에 한 번씩 해외여행을 다니기로 했다”며 “지금까지 거의 지켰다”고 밝혔습니다.
차광수 부부는 각자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차광수는 “내 기준에서 화려하고 섹시한 것이 아니라 봐도 질리지 않는 참하고 맑은 사람이 좋았다”며 “내 아내가 그랬다. 그래서 과감하게 프러포즈 했다. 불같은 사랑을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또한 차광수의 아내는 남편의 매니저일을 함께 하고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의 아내는 아침부터 국, 밥, 반찬까지 건강식으로 챙겨줬습니다. 아내는 "결혼한지 20년이 넘었지만, 늘 이렇게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차광수는 아내의 매니저 역할에 대해 "헌신적이고 대단히 좋은 사람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의 아내는 남편의 건강을 위해 잡곡밥 등 건강관리에 힘썼다고 합니다.
한편 차광수는 "신혼시절에는 10첩반상을 차려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아버지를 일찍 여읜 차광수는 “자식에게 엄청 잘해줄 것이라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그리고 아파도 절대 죽지 않을 것이라고 결심했다”며 “아버지가 없는 외로움을 너무 많이 겪어봤기 때문”라고 설명했습니다.
차광수의 부친은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합니다. 차광수는 고등학교 1학년에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 됐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기 시작했으며,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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