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19.03.23방영]버닝썬 게이트 그 본질을 묻다. 발렌시아 구단주 딸 킴림은?

이날 방송에는 유리홀딩스 설립 2달 뒤 승리와 그의 사업파트너, 지인들이 함께 나눈 카톡방 대화가 공개됐습니다.


승리는 “아무튼 4월 6일 아OOOO 회장님, 세OOO, 키O, 키O, 데OO, 중국 파트너 다 모여서 주주총회 하니까 쪽팔리게 하지 말고 복장 제대로 갖춰라”라고 당부했습니다.


투자자로 추정되는 이들의 이름에는 홍콩 BC홀딩스 조인식에 참석했던 일본 유명 건설회사 오너와 베트남 부동산 재벌의 아들, 그리고 이들과 함께 주로 불리는 인물은 한때 한국에서 연예 활동을 하기도 했던 인물이었습니다.


발렌시아 구단주 딸은 오래전부터 유인석 대표와 절친한 사이로 전해졌습니다. 단톡방에서 언급된 또다른 인물은 이 여성의 남동생으로 그 역시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사업가로 전해졌습니다.



승리의 단체 대화방 멤버들에게 해외 투자자는 중요한 사람이었고, 해외 투자자들이 올 때마다 접대를 준비했고 선호하는 장소는 클럽이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적의 한 여성은 우리나라에서 연예활동도 했던 인물로, 축구팀 발렌시아 구단주의 딸.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싱가포르의 유명한 재력가로 알려졌습니다.


승리와 유인석 대표를 오랜 시간 지켜봐왔다는 제보자는 "이러한 투자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버닝썬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승리와 발렌시아 구단주 딸의 친분에 대해서도 조명했습니다. 승리가 단체카톡방 등에서 거론한 해외 투자자에 발렌시아 구단주의 딸도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 목록에는 BC홀딩스 대표를 비롯해 베트남 부동산 재벌 아들, 일본 유명 건설 회사 오너, 그리고 싱가포르 국적의 한 여성도 이름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승리와 발렌시아 구단주의 딸이 함께 찍은 사진에도 덩달이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찍이 승리는 발렌시아의 팬으로 알려져왔는데, 특히 발렌시아의 구단주 피터 림의 딸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터 림은 싱가포르 출신 사업가로, 발렌시아가 가지고 있던 빚의 대부분을 갚는 방식으로 팀의 지분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발렌시아 구단주 딸은 킴림으로 과거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빅뱅 승리와의 친분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승리에 대해 “어려울 때 도와주는 절친한 사이며, 남매처럼 가까운 친구다”며, 남자로서는 어떠냐는 질문에 “남자로서는 전혀 생각해본 적 없다. 승리가 누군가 좋아하면 응원해준다”며 절친한 사이임을 알렸습니다.



킴림은 또 “승리가 말레이시아 활동 후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폭풍이 와서 비행기가 못 뜨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 때 전세기를 보내줘서 승리가 한국 활동을 소화할 수 있었다”며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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