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그룹 야다&뮤지컬 배우 김다현 새식구 등장!(김다현 부인,아들,야다 해체이유,영상)

‘슈퍼맨이 돌아왔다’ 90년 대 뭇 남성들의 노래방 18번 노래들로 잘 알려진 그룹 야다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 김다현이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김다현은 지난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야다의 보컬로 활동하며 '이미 슬픈 사랑' '슬픈 다짐' '진혼'등의 명곡을 남겼습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다현이 삼남매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김다현은 첫째 아들 김이든 군은 초등학교 4학년인데 상위 0.3%에 들 정도로 영재라고 하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김다현은 “첫째 이든이는 든든하고 똑똑하다”라고 첫째 아들 김이든 군을 소개했습니다. 김이든 군은 유창한 영어실력과 남다른 기억력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알고 보니 그는 상위 0.3%의 수재였던 것입니다.

이어 김다현은 “이빛이는 개구쟁이면서 상남자 스타일이다”라며 “매력적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고 엄마를 닮아 그림도 잘 그린다”라고 둘째 김이빛 군을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플이는 굉장히 잘 먹는다”라고 셋째 김이플 양에 대해 말했습니다.

김다현은 1980년 1월 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그는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는데요. 야다 출신의 보컬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2005년부터 드라마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고 있고, 현재에는 뮤지컬 배우로 맹활약 중입니다.

부인 김미경은 김다현을 만날 당시 리포터 겸 MC일을 했었습니다.

서울방송,대구방송 등의 민영 방송국과 케이블 등에서 활약했었는데 아나운서와는 다른 직종입니다.

김미경은 81년생으로 알려졌는데요. 올해 나이는 39세입니다.

김다현은 부인을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하며 '나보다 한 살 어리고 대구 사람이다. 대구 지방 공연을 갔는데 그 공연의 사회를 보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2008년 결혼식을 올렸고, 2009년 5월 첫째 아들 김이든 군을 출산하였습니다.

한편 그룹 야다 활동을 그만둔 사연이 모두 궁금했을텐데요.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김다현은 야다 활동을 그만둔 이유에 대해 “음반시장이 불법음원으로 인해 갑자기 바뀌었다”면서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 음악을 쉬게 됐다. 이후 배우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김희찬 유튜브 채널

*출처:무민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