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류여해]1인시위 중 끌려나가는 류여해(영상)/류여해프로필,남편김재준직업,류여해 학력(영상)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교안 대표 나경원 대표 탄핵이 무효라 광화문광장서 외치세요! 못한다면 둘 다 보수우파 대표 자격 없으니 나가세요! 선거? 뭘 로 이길 건가요? 대책 있어요? 조국임명도 못 막고 뭘 하려 하나요?”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류 전 최고위원은 지난 14일 “황 대표에게 박 대통령님 형 집행정지 부탁드리려다가 끌려 나왔지만, 그래도 다시 가서 이야기했습니다. 답변은 선거이기면 나오신다는데... 뜬구름 잡는 이야기 같네요”라고 지적했습니다.

류 전 최고위원은 “지금 대한민국의 야당대표는 적어도 목숨 걸고 싸우는 결기가 있길 바란다! 탄핵의 무효를 외치고 박근혜대통령을 석방하라고 외치기 바란다. 당신의 주군이었으니까! 그 결기 없으면 집에 가라!”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류 전 최고위원은 “다같이 뭉쳐서 선거 이겨야 박근혜 대통령이 나올 수 있다는 말 믿지마세요! 어찌 선거 이길 건가요? 대책이 1인 시위? 그말은 자기들 뺏지가 급하단 이야기입니다!”라고 비난했습니다.

류여해 전 최고위원은 1973년 8월 1일 생,경남 진해 출신으로 올해 만 46세입니다. 수원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며, 

그녀의 학력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다. 이후 독일 예나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2위를 얻어 최고위원직을 맡게 되었다. 류 최고위원은 무대에 올라 태극기를 흔들고 하이힐을 벗어던지는 모습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지도부에 들어간 이후로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무제한 공개토론을 제안하였고 탄핵을 언급하기도 했으나, 홍준표 대표는 "오버액션 말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2017년 12월 17일 당무감사 결과, 류 최고위원은 53.86점을 받아 커트라인인 55점에 못 미쳤고, 이에 따라 서울 서초구 을 당협위원장 지위도 박탈당했습니다.

이후 홍준표 대표를 비판하는 발언을 했고 제명되었으며, 류 전 최고위원은 홍 대표를 상대로 성추행과 모욕을 당했다며 1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였습니다.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B%A5%98%EC%97%AC%ED%95%B4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700846

*출처:류여해의 적반하장 유튜브채널

류여해 전 최고위원의 남편 김재준 씨에 대해서도 많은 연관 검색어가 나오고 있는데요.

그는 현재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흉부외과의로 근무 중입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전공의/서울성모병원 전임의/의정부성모병원 임상조교수를 지내고 있고, 각종 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의사입니다.

과거 김재준 씨는 류여해 최고위원과 MBN예능 황금알에 출연해 고부갈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눴습니다.

[MBN예능 황금알]-류여해 김재준 고부갈등 에피소드 보러가기

당시 류 최고위원은 자신의 시아버지에 대해 '진짜 좋으신 분이다. 결혼 전 시아버지가 저에게 따뜻한 눈빛을 던져주시기에 내 편이겠지라고 생각해서 시어머니 이야기를 꺼낸 적이 있는데 냉정한 표정으로

'아가씨, 내가 아가씨도 좋고 우리 아들과 결혼하는 건 반대하지 않아요. 그런데 내 아내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에 김재준 씨는 '무조건 아내 편이다'라고 밝혔고, 본인이 편들어주지 않으면 아무도 편이 없다라고 자신의 주관을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