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열애설]동원건설3세 송자호큐레이터/박규리나이,엄마/송자호사진,인맥

걸그룹 멤버 박규리(88년 생)가 열애설로 화제입니다.


송승헌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이기도한 송자호 m컨템포러리 수석 큐레이터가 주인공입니다. 박규리보다 7세 연하로 올해 24살의 젊은 청년입니다.


시쳇말로 ‘금수저’를 들고 태어난 송자호 큐레이터. 하지만 송자호는 가업의 경영이 아닌 오로지 미술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3세 때부터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다는 그는 보스톤의 월넛힐 예술학교에서 파인아트 전공 과정을 밟으며 미술업계에 발을 들여놨다고 합니다.


자립심이 강한 송 큐레이터는 ‘집안’의 도움 없이 스스로의 꿈을 키워나갔고, 이후 해외와 국내를 오가며 젊은 큐레이터, 미술 사업가로 변신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6월 서울의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낙서 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박규리와 송자호가 만나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호감을 쌓아오다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더팩트> 취재 결과 밝혀졌다고 합니다. '낙서 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는 송자호 큐레이터가 주최했었습니다.


사업가보다는 예술가가 되고 싶었던 송자호 씨는 고등학생 때부터 순수미술을 전공해 그림그리기에만 몰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학생 시절 매니지먼트로 전과를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기획전시, 옥션 등을 접하게 됩니다.

 그림을 그리는 것 또한 좋아했지만, 당시 기획을 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전시기획을 배우며 진행하고 됐고, 2016년부터 독립 큐레이터로서 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로 인해 집안의 반대가 매우 심했다고 합니다.


송자호 큐레이터는 국내 미술 대중화를 목표로, 신인 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송 씨는 충청도 소재 건설회사인 동원건설㈜의 장손입니다. 

동원건설㈜은 수산전문기업인 동원그룹 계열사 동원건설산업과 무관합니다. 

동원건설㈜은 1957년 충청도에서 설립된 62년 전통의 기업입니다. 

송승헌 회장이 지난 2013년까지 경영을 이어왔구요. 송승헌 전 회장의 아들인 송재윤 대표이사가 경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실 송자호 큐레이터는 ‘인맥왕’이기도 합니다. 가수 장우혁을 비롯해 김희철, 배우 윤균상 등 ‘절친’으로 지낸다고 합니다.

한편 카라의 해체 이후 연기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박규리는 1995년부터 아역배우로 연기활동을 시작했었습니다. 평소 미술 작품에 관심이 많았던 박규리와 송자호 씨의 연결고리는 미술입니다. 박규리의 어머니는 MBC 성우 3기 출신 박소현 씨입니다.


[출처]https://entertain.v.daum.net/v/20190416140300044

https://entertain.v.daum.net/v/2019100114120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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