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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盧素英, 1961년 3월 31일 ~ )은 대한민국 아트센터 나비의 관장입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이며,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배우자입니다.


미국 윌리엄 앤 메리 대학교를 졸업하고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88년 최태원과 결혼한 후 1997년 최종현 SK그룹 회장 부인 박계희가 운영하던 워커힐미술관을 물려받았습니다. 

워커힐미술관은 1999년 이전하고, 2000년 아트센터나비로 새롭게 바뀐 후 관장으로 운영 중입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중국 칭화 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아트앤테크놀로지미디어실험실 초빙교수를 지내고, 2008년 서울예술대학의 디지털아트학부 조교수를 역임했습니다.




2010년부터 서울대학교 융합기술대학원 겸임교수와 2012년부터 서강대학교 지식융합학부 아트앤테크놀로지전공 초빙교수를, 2010년부터 중국 TASML에 international board memeber와 차세대융합기술원 이사로 재임 중입니다. 

2015년 12월 남편 최태원 SK회장이 혼외자 사실을 언론에 밝히며 이혼을 공식적으로 요구하였지만, 노소영은 어렵고 힘들어도 가정을 지키겠다며 이혼 요구를 거절하였습니다. 


이혼에 반대하다가 2019년 12월 4일 재산 분할을 요구하는 맞소송을 냈습니다.

노 관장은 오늘 오후 서울가정법원에 이혼과 함께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 지분의 42.30%에 대한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한편 최태원 회장의 자산은 4조원 가량으로 추정되어 이번 재산분할이 천문학적인 재산분할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과거 뉴스 채널에서 소개된 노소영 관장과 최태원 회장의 딸 최윤정 씨의 성공 비결, 양육 방법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어릴 적부터 강제로 공부를 시키지도 않았고, 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할 수 있도록 방목형 교육방식을 택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장녀 최윤정 씨는 최근 SK바이오팜을 떠나 9월부터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로 2년간 유학을 떠났습니다.


차녀 최민정 씨는 최근 SK하이닉스에 입사했습니다.

최민정 씨는 SK하이닉스에 입사해 오는 16일부터 대외협력총괄 산하인 INTRA(국제통상과 정책대응을 하는 업무조직)에서 근무한다고 합니다. 미국 워싱턴 DC에 사무소가 있습니다.


최민정 씨는 중국 베이징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며 글로벌 자본시장과 인수합병, 투자분석 등을 공부했구요. 2014년 대학 졸업 후에는 재벌가 딸로는 이례적으로 해군에 자원입대해 2015년부터 청해부대와 서해2함대 등에서 군복무를 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한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5월 28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서 열린 ‘소셜밸류커낵트 2019’(SOVAC)에 그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T&C)재단 이사장이 모습을 드러냈었습니다.

티앤씨 재단은 최태원의 'T'와 김희영의 영어이름 클로이 'C'를 따와 지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이 재단은 최태원 회장이 내연녀 김희영에게 직접 차려준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동거인 김희영 씨에 대해 '나와 정반대의 사람'이라고 설명하였고, 돈보다는 사람만 보는 사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희영 이사장은 미국 시민권자로 알려졌고, 나이는 45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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