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3. 1. 12:02
손석희 JTBC 대표이사를 폭행치상 혐의 등으로 고소한 프리랜서 기자 김웅(49) 씨가 1일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김씨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해 폭행치상·협박·명예훼손 혐의로 손 대표를 고소한 사건의 고소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날 그는 공갈미수·협박 혐의로 손 대표로부터 고소당한 사건의 피고소인 신분으로도 조사를 받게 됩니다. 김씨는 올해 1월 10일 오후 11시 50분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일식 주점에서 손 대표에게 맞았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씨는 "손 대표가 연루된 교통사고 제보를 취재하던 중 손 대표가 기사화를 막고 나를 회유하려고 JTBC 기자직 채용을 제안했다. 제안을 거절하자 폭행했다"고 주장해 왔었습니다. 반면 손 대표는 "김 기자가 불법적으로 취업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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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슈 Mr.&Mrs. KIM's 인간극장 2019. 1. 26. 00:26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김웅 기자와 손석희 JTBC 대표이사 간 '사건'의 전말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이와 관련 지라시도 나돌고 있는 상황입니다.(지라시 내용은 있으나 공개하는 것이 조심스러워 공개하지는 않겠습니다.) 김웅 기자가 밝힌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2017년 4월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경기도 과천에서 교통사고를 냈고, 이를 기사화하려 하자 손 대표가 일자리 등을 제안하며 5개월간 회유하다 지난 10일 술집에서 폭행했다'는 것이 프리랜서 기자 김웅(48)씨의 주장입니다. 반면 손 대표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데요. 김씨가 본지에 보내온 이메일 등에 따르면 손 대표는 일요일이었던 2017년 4월 16일 밤 10시쯤 경기도 과천의 한 주차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