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고유민 사망,인스타그램,나이,프로필,사망원인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에서 뛰었던 고유민(25) 선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 40분쯤 광주시 오포읍의 자택에서 고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유민의 전 동료가 고유민과 연락이 되지 않자 고유민의 자택을 방문했고, 거기서 숨진 고유민을 발견했다고 한다.



고유민은 자택에서 혼자 살고 있었으며, 발견 당시 시신의 부패가 진행 중인 것을 보아 약 3~4일 전 이미 사망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또한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의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며 유족이 부검을 원치 않아 부검은 미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사망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2020년 5월1일 임의탈퇴하기 까지의 과정에서 겪었을 심적 고통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고유민 선수는 올해 3월 초 돌연 팀을 떠났고 이후 한국배구연맹(KOVO)은 고씨의 임의탈퇴를 공시했다. 팀에서는 재고해 줄것을 요청했으나 선수 본인이 거부했다고 한다.



한편 고유민은 1995년 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 26세이다.
경북 포항 출신으로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 배구부에 입단했다.
대구고등학교 출신이며, 키는 프로필 상 177센치이다.포지션은 레프트와 리베로를 담당하고 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위기가 많았지만 복지단체의 지원을 받으며 배구선수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사망한 고유민의 과거 인스타그램 글에는 다소 의미심장한 글이 있었다.
자신을 믿고 응원해준 팬들에게는 고마움을 표현했고, 반면 개인적으로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 비난하는 팬들에게는 짜증섞인 멘트였다.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동료들은 sns를 통해 마지막 작별인사를 했다. 특히 이다영 선수는 생전 고유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명복을 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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