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간사이공항 물품보관소(코인라커)위치 및 요금 등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김씨네 인간극장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오사카 여행 중 마지막 날 간사이 공항 물품보관소에 케리어 가방을 보관했던 코인라커 이용 후기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참고로 간사이 공항 코인라커는 1 터미널 2층과 3층에 각각 있습니다.



2층에는 3층을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쪽에 위치해 있는 곳도 있습니다.



공항 2층에 맥도날드와 로손 편의점 쪽에도 비치되어 있더라구요.





위 사진과 같이 3층으로 이동하는 에스컬레이터 쪽에 있습니다.

윗부분에 파란색과 주황색 표시가 있는데 가격과 보관하는 물품 크기에 따라 색깔이 다른 점 참고하시구요.



저희는 물품보관에서 저희 캐리어 2개와 기념품을 쑤셔 넣은 후 린코프리미엄아울렛을 이용하고자 했습니다.



겨우겨우 끼워 넣으니 꽉 차게 잘 들어갔네요.



윗칸은 3시간 200엔하는 라커인데 아랫칸보다는 용량이 적답니다.

아랫칸 라커가 더 용량이 크구요.



가격은 3시간에 300엔입니다.



문을 잠그면 이렇게 생긴 자판기에 라커 번호에 불이 들어옵니다.



선불이기 때문에 요금 300엔을 넣으면...



이렇게 영수증이 나오는데 물품을 찾을 때 라커 번호와 비밀번호가 필요하니 꼭 잊어버리시면 아니되옵니다!



주의사항이 한글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져 있습니다.

코인라커는 시간제이며, 지불했던 요금보다 시간을 더 사용하게 되면 추가요금이 발생된다는 것은 당연하겠죠?

또한 하루 요금은...

아까 3시간 300엔짜리와 3시간 200엔짜리 물품보관소가 있었는데

거기에 곱하기 8을 하면 24시간이겠죠?

그러니 아랫칸에 있는 3시간 300엔짜리 라커는 하루에 2,400엔

윗칸 3시간 200엔짜리는 1,600엔이 되겠습니다.



시간제 코인라커 안내에 대해서는 한글로 추가로 안내되어져 있으니 꼭 읽어보신 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잘 모르고 이용했다가 언어가 통하지 않는 타국에서 진상으로 낙인찍힐 수도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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