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카페 추천 테라로사본점

안녕하세요
김씨부인 입니다

오늘은
트니와 함께 남편 출근 시킨 후
집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테라로사 본점에 다녀 왔습니당

오픈시간이 9시부터라
개꿀

들어가면 우선 번호표를 뽑고
본인의 순서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당

이후 빵과 음료를 주문하면

빵은 바로 픽업하고

음료는 진동벨이 울리면
바로옆에서 픽업 하면 됩니당

실내도 넓죠?

최대 200명 까지 수용 가능하다고 합니당

야외에도 자리가 많아요

한켠엔 닭과 거위가 있구요
정원도 예쁘게
꾸며 있어요

저는 실내를 통해
테라로사 레스토랑과
카페
사이에 있는 야외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어용ㅋ

아침에 가니 너무 좋아요
사람도 없고
선선하고

저는 수박주스와 홍차파운드케익을 먹고
집에 가려던 찰나 트니가 잠들어
다시 히비스커스티를 시켰답니다

모유수유 중이라 카페인은 안먹고 있어서

알콜이 없는 주스나 티 종류를 마시는데

음...
주스는 비추..
맛 없습니다 ㅜㅜㅋ

커피드시는 걸로!!

그리고 빵 종류는 다 맛있어요 ㅋㅋ



하우스 주스는 시즌마다 항상 바뀌는것 같아요


다음번엔 브런치 카페에 가봐야겠어용 ㅋㅋ


강릉에 있으니
핫한곳에 찾아 다니는 재미가 있네용
ㅋㅋ

아기도 잘자고 ㅋㅋ
공기도 좋고

참새도 옆에와 짹짹

오랜만에 여유로움을
즐겼답니다

아침일찍 테라로사 강추!
꼭 가보세용

11시쯤 되니 사람이 저쩜 많아 지더라구요

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