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카페추천]도서관 컨셉의 강릉 카페::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안녕하세요.

김씨네 인간극장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커피의 고장 테라로사 경포점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지난번 여행에서는 테라로사 본점인 커피공장에 갔었는데 이번에는 경포호수점을 찾았어요.

지난 8월 중순 강원도도 열외 없었던 불볕 더위 주간에 여름휴가를 보냈었는데요.

임신한 김씨 부인과 더위를 싫어하는 저는 주로 실내 활동 위주로 휴가를 보냈는데 테라로사 경포호수점은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다만 테라로사 내 주차장이 만차인 관계로 안쪽에 있는 공영주차장부터 테라로사까지 걷는 것 조차 힘들었습니다.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주소: 강릉시 난설헌로 145

영업시간: 매일 09:00~21:00/마지막 주문 20:30


테라로사 커피공장에 비해 매우 아담 사이즈(?)의 경포호수점.

그렇지만 뭔가 정돈된 도서관에서 커피를 마시는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느낌이었어요.



경포호수점이라고 해서 나름 뷰 맛집이라고 생각하셨다면 오산!

창가 쪽의 물가는 그저 또랑 수준입니다.

어쩐지 위치가 경포 호수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데 경포호수점이라고 해서 살짝 낚인 기분입니다.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메뉴판입니다.

오늘의 드립커피 6,000원/ 아메리카노 어센틱 hot 5,000원/ice5,500원

아이스히비스커스티 6,000원/하우스주스7,000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우스 주스는 함안 수박 주스이구요. 아메리카노 어센틱은 미디엄 호스팅으로 향과 산미를 살린 커피 종류입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 아이스와 히비스커스티를 주문하고 웨이팅이 있다 보니 여유롭게 1층 야외 쪽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잠시만 밖에 나가도 타들어 갈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포스팅을 위한 강한 집념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역시 바깥쪽 테라스는 이 날씨에 무리입니다.

눈으로 감상하는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조금 선선해지면 야외에서 차 마시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문했던 차가 나왔네요.

저 책꽂이에 있는 책들은 인테리어 소품이기 때문에 꺼내서 읽을 수 없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히비스커스티의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제 입맛에 딱이었어요.

괜히 강릉을 대표하는 커피 전문점이 아니더라구요.



테라로사 경포호수점의 컨셉은 도서관입니다.

지하 1층은 자유롭게 아동 서적을 열람할 수 있는 어린이도서관으로 꾸며져 있구요.

2층은 한길서가라는 한길사의 다양한 문화,인문 서적을 직접 구입하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진짜 휴가를 보내려면 이렇게 시원한 실내에서 한가롭게 책을 읽는 여유도 필요한대요. 저희 부부에게는 책을 읽기에는 서로 함께 있는 시간이 더욱 소중하다 보니 열심히 동해안 여행을 다녀봅니다.

이상으로 도서관 컨셉으로 꾸며진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솔직 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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