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아나운서 12월 22일 전격 결혼 발표! 이상형은 '옷 찢어주는 남자'

전 SBS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이 12월 22일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소속사를 통해 전격 발표 했습니다.

현재 신아영 씨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진행을 맡는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신아영 아나운서는 하버드대학교 출신으로 빼어난 외모에 지적 능력까지 갖춘 터라 신아영의 연애, 결혼은 늘 대중의 관심대상이었습니다.


신아영은 과거 화보 촬영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열애 스타일과 결혼관을 언급한 적이 있는 자료가 있었습니다.



신아영은 연애 경험을 묻는 질문에 최근 솔로인지 4년 정도 됐다고 전했었고, 연애 스타일에 대해선 무관심한 스타일이며 연애에 올인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엔 “정우성. 굉장히 터프하고 츤데레 같은 매력이 멋있어 보이는 것 같다”고 당시 인터뷰에서 밝혔었습니다.  


또 신아영은 결혼에 대해선 “때 되면 하지 않을까 싶다. 주변의 시선 또는 나이 때문에 억지로 시기에 맞춰서 결혼을 할 마음은 없다”며 솔직한 답변을 서슴없이 했습니다.



신아영 아나운서가 EPL클럽 리버풀의 광팬이며, 몇 해 전 은퇴한 리버풀 캡틴 제라드의 왕팬으로도 유명할 정도로 스포츠 아나운서 이미지가 있어서인지

주변에서는 운동선수와 결혼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었을 것입니다.


 지난달 MBC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업계 종사자와 결혼할 가능성은 없냐'는 질문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축구 선수 인터뷰도 많이 하지 않았냐. 류현진 선수도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그러니까 인터뷰하다가 축구선수나 운동선수와 결혼할 확률이 있냐"는 질문에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딱 잘라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신아영은 "나는 기혼의 스포츠 선수들과 인터뷰했다. 미혼의 선수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다"고 했다. 이 발언을 할 당시 신아영은 예비남편과 연애 중이었던 터라 충분히 이해할만한 부분입니다.

한편 예비 남편은 하버드대학 동문으로 금융업에 몸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5년 SBS스포츠 '야구 앤 더 시티'에서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는데요. 당시 신아영은 "이상형은 옷 찢어주는 남자"라고 말해 그녀의 과감한 표현에 모두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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