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동생'이완♥프로골퍼 이보미,12월 상견례 앞둬...이보미 키,나이,몸매

배우 이완(본명 김형수)과 프로골퍼 이보미가 결혼 전제 열애 중인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친분 관계를 유지하다가 골프라는 매개체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후 12월 양가 상견례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당사자인 이보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2017년 봄, 성당에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인사를 나누게 됐다”며 “이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보미는 이어 ”곧 상견례를 한다”며 “이완은 든든하고 자상한 남자다. 서로 응원하고 아껴주며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멘트를 남겼습니다.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신현준 아역으로 데뷔한 이완은 ‘백설공주’,‘천국의 나무’, ‘태양을 삼켜라’ 등 드라마와 ‘소년은 울지 않는다’, ‘연평해전’등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현재에는 특별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데요.

천국의 계단 때 함께 출연한 친누나 김태희와 실제 남매 관계라는 사실에 당시 많은 화제를 낳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편‘스마일캔디’라는 별명을 가진 이보미는 2010년 KLPGA 역대 5번째로 대상·다승·상금·평균타수의 4관왕 달성자가 되며 국내 투어를 제패한 후 이듬해 일본으로 건너갔습니다. 2015~2016년 JLPGA 상금왕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일본 여자프로골프 상금왕이자 사상 최초 KLPGA-JLPGA 상금왕에 오른 선수로 뛰어난 골프 실력을 가졌습니다.

이완은 울산광역시 남구에서 84년 1월 3일 태어났고, 키는 176cm로 아름다운 미모의 누나 김태희와 함께 얼굴이 스펙인 집안 중 하나입니다.

이보미 선수는 160cm의 아담한 키에 88년 8월 생으로 올해 만30세가 되었습니다.

구글링해보니 한 매체에서는 이보미 선수의 관상을 보도했던 흥미로운 자료도 있네요. 

골프 잡지에 실린 이보미 선수 사진.(출처:골프다이제스트)

*김태희,이완(본명 김형수)의 어릴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