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동_맛집]저렴한 한끼! 다복천 백반 기사식당

최근 사무실 직원들의 점심을 책임졌던 단골 식당이 문을 닫으면서

새로운 점심식사 식당을 찾고 있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직원들 단체로 식사를 위해 가봤던 광천동 천변쪽 

기사식당 다복천!

(정확한 행정구역 상 주소지는 쌍촌동입니다.)


12시에 출발하면 줄을 서서 먹어야 한다며 30분 일찍 출발했어요

다행히 줄을 서지 않고 그대로 입장!




다복천 백반은 오후3시부터 5시까지 휴식시간이구요

일요일도 휴무입니다.

평일 점심식사에는 딱 좋을 것 같아요~


기사식당답게 커피와 음료 자판기가 있네요





홀 전체적인 사진입니다.



밥 종류도 현미밥과 잡곡밥이 있어요



반찬은 자율배식이라 먹을 수 있을만큼 

자유롭게 담을 수 있답니다.

코다리찜도 있었는데 뜨끈뜨끈해서 맛있었네요



오늘은 쌈 채소도 같이 있네요

쌈 채소도 싱싱하고 깔끔했습니다.



한켠에는 즉석요리 코너가 있었는데 부추전이 나왔구요



제육볶음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음식물을 남기지 않으려고 최소량만 담아왔는데도 엄청 푸짐하더라구요

이 모든 반찬이 무한리필로 7,000원이면 그야말로 혜자!!


그런데 안 좋은 소식...

10월 1일부터는 기사님들께만 7,000원을 받고, 

그 외 일반 직장인들에게는 8,000원을 적용한다네요


그렇지만 외부 출장을 갔다가 점심시간 지나서 도착할 것 같다면

가끔씩 들러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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