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맛집]추어탕 전문점 마중물(쌍촌동)

오늘 포스팅은 오랜만에 마중물 추어탕에 다녀와서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1~2년 전에 확장 이전되었는데 기존 가게와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기 때문에 찾기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확장 이전하면서 나름 주차장도 생기고, 자리도 엄청 넓어졌습니다.

가게 밖에 미꾸라지 수족관이 있네요

가게 입구에 들어가시면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자판기 커피도 있고 상호 이름처럼 옛 시골에서 사용하던 물 펌프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식후 입가심으로 마실 수 있는 수정과는 셀프로 먹을만큼 드실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테이블 좌석과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메뉴판 사진입니다.

추어탕도 돌솥밥과 먹을 때는 9,000원/일반 공기밥과 먹을 때는 8,000원입니다.

가족끼리 갔을 때 아이들이 추어탕을 먹지 못할 수 있으니 어린이 메뉴로 치즈돈까스가 있습니다.

제가 앉은 자리에서 소심하게 촬영한 사진입니다.

주방 쪽 사진이구요

기본 상차림 메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중물 추어탕의 어리굴젓이 너무 맛있어 어리굴젓만 따로 사서 먹은 적이 있었어요

(어리굴젓 포장판매 13,000원)

뒤늦게 나온 추어튀김을 먹기 좋게 썰었습니다.

김치와 깍두기는 각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를 수 있도록 단지채 나오네요

어리굴젓에 밥 한숟가락...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돌솥밥과 함께 먹는 추어탕

입맛없을 때는 입맛을 돋구어주고, 기력이 없을 때 몸보신을 위해 먹는 추어탕!

포스팅한 음식들을 다 맛있다고만 말씀드리는데...

이상하게 맛있는 집만 골라서 다니는 것 같아요~

첫째,셋째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