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알릴레오]4일 첫 방송! 문정인 특보 첫 출연자 확정!(홍카콜라 반격 예정!)

팟캐스트 방송 진행자로 나서는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알릴레오'라 이름붙인 정규방송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가짜 뉴스를 가려내는 것은 물론 여론조사 전문가를 고정 패널로 두고 분야별 전문가를 초대해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는 방식입니다. 


1월 4일 유시민의 알릴레오의 첫 울연자는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 특보로 밝혀졌습니다.


모레 공개되는 첫 방송에서는 문정인 대통령 특보를 초청해 남북관계를 둘러싼 오해를 풀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이사장 본인은 거듭 선출직에 나서지 않겠다고 했지만 '유시민의 알릴레오'가 돌풍을 일으킬 경우 어떤 형태로든 정계 복귀를 요구하는 목소리 또한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규 방송은 오는 4일 밤 12시에 시작되고 매주 1회 업로드 될 예정인데 티저 공개 만으로도 팟캐스트 구독자 수가 4만 명에 달할 만큼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런 관심은 새해를 맞아 실시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유시민 이사장이 바로 선두권에 진입할 만큼 급부상한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정치권에서도 유시민 이사장의 잠재력이 어느 정도나 될지, '알릴레오' 방송의 영향력이 얼마나 커질지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최근 '홍카콜라'라는 팟캐스트를 운영 중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얼마든지 덤벼라'라는 식으로 상대할 준비가 되었음을 알렸습니다.

또한 유시민 이사장이 팟캐스트를 오픈한다면 그는 좌파 반상회에 불과할 것이라며 폄하하는 표현을 하기도 하여 1월 4일 알릴레오 오픈 후 두 팟캐스트의 치열한 공방도 화재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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