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연예인 있는 단체 카톡방에 몰카 인증 대화 내용 확인(승리 몰카,카톡,연예인,영상)
- 정보/이슈2
- 2019. 3. 11. 14:55
클럽 '버닝썬' 전직 사내이사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의 '투자자 성매매 알선 의혹'의 단초가 된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연예인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 연예인들 중 일부를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해당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참여하고 있던 복수의 연예인 중 일부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대화방에서 어떤 대화 내용이 오갔는지를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중에는 유명 남자 가수 A씨(30)도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가수로 데뷔한 후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인물이라고 하여 버닝썬 사건이 빅뱅의 승리,YG엔터테인먼트 외에 연예계 전체에 나비효과처럼 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A씨를 비롯한 주변 연예인으로 경찰 수사망이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015년 승리가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아레나'에서 자신의 사업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카카오톡 대화 내역 중 일부를 확보한 경찰은 이를 분석해 혐의점을 파악하고 승리와 배우 박한별의 남편으로 알려진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34) 등 3명을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또 전날(10일) 오전 11시부터 3시간여가량 광수대 수사관과 디지털 요원 등 20여명을 보내 클럽 아레나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내사 착수 12일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승리가 오는 25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은 지금까지 제기된 각종 의혹을 소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입대까지 남은 2주간의 경찰 수사에서 혐의가 상당 부분 입증되고 증거 인멸 우려가 제기된다면 군 입대 전 신병 처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경찰 수사 단계에서 입대하는 경우 검찰을 통해 군 헌병대로 사건이 이송되고, 검찰 수사 단계에서 입대하는 경우 군 검찰로 사건이 송치돼 빠른 수사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경찰은 그간의 조사 내용과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압수품을 등을 분석해 관계자들에게 소환 일정을 통보할 계획이며, 승리는 이르면 이번주 내로 재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투자자를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빅뱅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카카오톡 대화방에 다른 연예인들도 다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입대까지 남은 2주간의 경찰 수사에서 혐의가 상당 부분 입증되고 증거 인멸 우려가 제기된다면 군 입대 전 신병 처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경찰 수사 단계에서 입대하는 경우 검찰을 통해 군 헌병대로 사건이 이송되고, 검찰 수사 단계에서 입대하는 경우 군 검찰로 사건이 송치돼 빠른 수사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경찰은 그간의 조사 내용과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압수품을 등을 분석해 관계자들에게 소환 일정을 통보할 계획이며, 승리는 이르면 이번주 내로 재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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