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선변호사]송일국 아내 절친,임윤선 나이,몸매,새누리당 비대위원 이력,더지니어스 출연,노홍철 소개팅

임윤선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불어교육학 학사 출신입니다. 그는 2005년 제47회 사법시험 합격했고 2008년 법무법인 지평지성 변호사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임윤선 변호사는 이미 여러 방송에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1978년에 태어난 그는 방송에서 불혹을 넘긴 나이가 무색하게 완벽한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2016년 6월 새누리당 비대위원으로 임명된 독특한 이력도 있습니다. 

임윤선 비대위원은 6월 3일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첫 회의에서 “새누리당은 어디에도 쓸모없는 남자”라고 거침없는 쓴소리를 가했습니다. 2016년 8월 이후 새누리당(現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상태입니다.




뿐만 아니라 2015년 배우 송일국의 어머니이자 국회의원인 김을동 의원이 송일국 매니저 임금 문제로 논란이 되었을 때에도 본인의 생각을 거침없이 페이스북에 게재하는 등 변호사다운 당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와 절친 사이였던 것입니다.


그녀는 "최초유포자로서, 다소 길지만 이 일의 선후 관계를 말할 수밖에 없겠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간 삼둥이 소식이 뉴스로 나올 때마다 댓글로 '과거 송일국씨가 매니저를 국회 보좌관으로 거짓등록해서 세금으로 월급을 준 사실이 있다'라는 내용이 유포되는 것을 종종 봤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임윤선 변호사는 "저는 정승연씨의 친구로서,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게다가 이미 몇 해 전 해명된 사실이었다"고 지적하며 "친구가 당하고 있던 허위사실유포에 화가 나 있던 차에 언니의 그 글을 보고 공유하겠다고 했고, 공유가 안 되기에 언니의 글만 캡처해서 올렸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식까지 싸잡아 허위사실을 퍼뜨린 사람들에게 사실을 알려주고 싶은 맘이었다. 그때는 언니도 저도 워낙 화가 나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말투가 그리 문제될 것이라는 생각을 못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임윤선 변호사는 또 "허위사실로 이 집 식구 전부를 욕하던 사람들이 이번에는 쟁점을 바꿔 '말투가 왜 저리 싸가지 없냐', '4대보험 따위라니 권위적이다' 등으로 공격하기 시작했다"며 "(정승연 판사를) '알바에게 4대보험따위 대 줄 이유 없다'라고 싸가지 없이 외치는 갑질 인간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퍼뜨린 내용이 허위사실인 것으로 밝혀지자, 공격의 대상을 언니 말투로 싹 바꾸신 분들에게 묻고 싶다"며 "맞은 사람은 아프다고 화도 내서는 안 되는 건가요"라고 되물었습니다.


끝으로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 언니는 제가 아는 한 가장 원리원칙에 철저한 판사"라며 "흥분한 상태에서 친구들에게 쓴 격한 표현 하나로 사람을 매도하지 않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밝혔던 일화도 있습니다.




노홍철과 임윤선은 지난 2009년 4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맞선을 본 뒤 데이트를 즐겼지만 임윤선은 최종선택의 자리에 나오지 않아 커플에 실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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