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가볼만한 곳]구라바엔(글로벌공원) 가는 방법,글로벌 공원 내부 사진,나가사키 전차 요금

안녕하세요.

김씨네 인간극장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나가사키 관광 명소로 알려진 글로벌 공원(長崎のグラバー園 観光)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앞서 포스팅에 글로벌 공원 내에 있는 (구)지유테이라는 찻집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가사키 역에서 글로벌 공원으로 가는 방법과 입장료, 관람 시간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고쿠라역에서 나가사키역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건너편의 주황색 기차는 하우스텐보스라는 곳으로 갈 수 있는 기차입니다.

마음같아선 가보고 싶었는데 그 곳은 가는 곳마다 입장료가 있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이번 여행에도 가보지 못하네요ㅠ




나가사키역의 야경 사진입니다.

도착했을 때는 촬영하지 못해 고쿠라역으로 돌아갈 때 촬영했습니다.

야경도 정말 멋진 것 같아요!

글로벌 공원에 가려면 우선 나가사키 역이나 터미널로 이동하셔야겠죠?

나가사키 역 앞 쪽으로 나가시면 전차 정류장이 보이실 거에요.

육교를 통해 가고자 하는 방향의 전차 정류장에서 번호를 확인하시고 타시면 됩니다.



나가사키역 앞의 전차는 크게 글로벌(グラバー園) 공원 방향과 평화(平和) 공원 방향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 방향만 헷갈리지 않으시면 글로벌 공원 행 전차를 타시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정류장마다 전차 번호와 행선지가 나와 있으므로 글로벌 공원 전차를 타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전차는 2호선을 제외한 1,3,4,5호선이 있으며, 구간에 관계없이 1회 120엔이지만 환승은 안되구요.

탑승할 때에는 뒷문으로 타고, 내릴 때는 앞문으로 내리면서 요금을 지불하면 됩니다.

만약 나가사키에서 최소 2곳 이상 관광하실 예정이라면 차라리 1일권(500엔)을 나가사키 역에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도 한번 탈 때 120엔이라 쉽게 여겼는데 중간에 전차를 잘못 타서 헤매는 바람에 500엔 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게 되었거든요ㅠㅠ


오우라텐슈도시타(大浦天主堂/오우라성당)역에서 하차 하시면 됩니다.

안내멘트가 나올건데 알아듣지 못하겠으면 위 한문이 보이는 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전차에서 내리면 표지판에 친절하게 글로벌 공원으로 이동하는데 헷갈리지 않도록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 많은 분들이 이동하는 곳으로 향하면 글로벌 공원이 나올 거에요.





약간의 경사진 오르막길을 올라가다보면 먼저 오우라성당(大浦天主堂)이 보이실 겁니다. 이 곳은 별도의 관람권을 구입한 후에 입장이 가능한데요.

입장권은 성인 기준 300엔인 것으로 기억납니다.

저희는 그냥 성당 앞에서 인증샷만 찍고 글로벌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글로벌 공원 입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이 날 도착을 조금 늦게 했는데요. 최종 관람시간은 오후 6시까지입니다.

그래서 조금은 서둘러야 했습니다.

위 사진은 입장했을 때 사진이고, 퇴장할 때는 날이 어두워져 조명을 켜준 덕분에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는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어디든 야경이 조금 더 예쁜 것 같아요~ㅎㅎ



글로벌공원 입장료는 성인 1명당 610엔으로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이 곳을 입장하지 않으면 글로벌공원에 온 의미가 없기 때문에 과감하게 입장권을 구매했습니다.



올라갈 때에는 약간의 계단만 올라가면 경사가 높은 곳은 무빙워크가 있기 때문에 힘들이지 않고 정상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은 저희가 들렀던 (구)지유테이 카페 앞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푸드트럭 식으로 노상에 테이블을 깔아둔 채 따뜻한 차와 간단한 디저트를 팔고 있었습니다.


안전하게 무빙워크로 정상까지 이동!

날이 다소 어두워지면 무빙워크에도 예쁜 조명이 켜지더라구요~

정상으로 올라가야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조금 힘이 들더라도 꼭 무빙워크가 끝나는 지점까지 올라가셔야 됩니다.



정상까지 올라가보면 (구)미쓰비시 제2독 하우스라는 곳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독 하우스'라는 뜻은 나가사키 항구에서 배를 수리하는 동안 승무원들이 투숙하던 시설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숙박시설이죠.

이 건물은 1896년에 건축되어졌고, 전형적인 서양식 건축으로 강 건너에 보이는 미쓰비시 중공 나가사키 조선소가 있습니다.



강 건너 풍경 사진입니다.

미쓰비시는 우리에게는 대표적인 일본의 전범기업으로 조선인들을 강제로 끌고가 노동을 시켰던 곳으로 유명하죠.

별로 좋지 않은 감정...




제2독 하우스 앞에 작은 정원처럼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이 곳에서 커플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이 곳은 2독 하우스 내부 사진입니다.

전시 공간으로 바꼈습니다.



(구)미쓰비시 제2독 하우스 건물 2층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제 서서히 날이 어두워지니 저희도 숙소로 가기 위해 내려갔습니다.




참고로 이 곳은 나가사키 전통 예능관으로 나가사키의 가을 축제인 '나가사키 쿤치'에 봉납하는 용품의 백룡,청룡, 각  동네의 봉납 춤을 선도하는 '카사보코'로 불리는 호화로운 장식 등을 전시하고 모니터에는 축제 모습도 방영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내리막길로 내려 가세요.

모두 기념품 판매하는 곳들입니다.







오른쪽은 호텔 사진이구요.

나가사키 역으로 다시 돌아갈 때는 왔던 방법으로 똑같이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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