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여행]다자이후 버스로 가는 방법&다자이후텐만구(feat.간식거리)

후쿠오카 여행 마지막 날

오후5시 비행기라 오전에 관광지 한 곳을 다녀오기로 했어요

하카타역에서 버스로 40분이면 도착하는

다자이후!

다자이후역과 버스 정류장이 함께 있습니다.

버스 내부 사진 촬영을 하지 못했는데

일본의 고속버스에는 뒷자리에 화장실이 있구요.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카타역에서 다자이후 가는 방법부터 말씀드릴게요

우선 하카타 터미널 1층 입구에 있는 매표소에서

다자이후 행 버스표를 구입합니다.

산큐패스 또는 일일패스권이 있으시면 그냥 타셔도 되지만

없으시면 편도 600엔 표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주말 버스표입니다.

맨 왼쪽이 하카타역 출발시간

맨 오른쪽이 다자이후역 도착시간입니다.

평일 버스 시간표입니다.

1층 11번 탑승구에 가면 후쿠오카공항 가는 곳과

다자이후 가는 곳의 줄 서는 곳이 이렇게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40분만에 다자이후 역 앞에 도착했습니다.

다자이후 역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그대로 쭈~욱 직진하면

다자이후텐만구에 도착합니다.

중간 중간 간식거리를 사먹었습니다.

다자이후는 매년 매화가 피는 시기에 엄청난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입니다.

매화가 유명해서인지 매실 사이다가 있는데 맛있었어요(250엔)

다자이후에는 6천그루가 넘는 매화나무가 있다고 합니다.

비토는 젤라토 파는 곳입니다.

다자이후텐만구 구경 후 내려올 때 살짝 더워서

더위도 식힐 겸 젤라토 한 입 먹었습니다.

그 다음 다자이후에서 꼭 먹어야 하는 간식거리

우메가에모치!

파는 곳이 다양하게 있어 어디를 가셔도 같은 맛 같은 가격으로 

모찌를 드실 수 있습니다.

즉석에서 모찌를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군침이 돌아 저도 한번 사먹어 보았습니다.

쫀득쫀득한 찹쌀떡이 엄청 맛있었어요

'우메가에모치에 얽힌 설화'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는 유배 생활을 하던 중 딸이 죽자 며칠 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슬퍼했는데 그 모습을 본 마을의 어떤 할머니가 찹쌀떡 위에 매화 가지를 얹어서 주었다고 한다. 이것이 우메가에모치의 기원이 되었는데 다자이후에서 우메가에모치를 사면 위에 매화 가지 모양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국에서 입시 시즌이 되면 수험생들에게 찹쌀떡을 선물하는 것처럼 일본사람들도 우메가에모치를 먹으면 병을 없애주고 불운을 막아주며 합격의 운을 가져다준다고 믿고 있다.

일본 어린 친구들이 소풍을 왔어요

너무 귀여워서 도촬했습니다.

다자이후텐만구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은 학문의 신으로 알려진 스가와리나 미치자네를 모시고 있기 때문에

매년 시험을 앞둔 학부모나 수험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네요.

다리 이름은 다이코바시

왼쪽에 보이는 연못 이름은 신지이케

이 연못에 다리가 총 3개가 있는데 '과거,현재,미래'를 뜻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과거를 뜻하는 첫 번째 다리를 건널 때

뒤를 돌아보면 안 좋은 일이 생긴다는 속설이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100엔 짜리 운세를 뽑는 곳

다자이후 텐만구는 계절마다 폐문시간이 다릅니다.

1월~3월,12월 : 오전 6시30분~오후6시30분

4월~5월/9월~11월 : 오전6시~오후7시

6월~8월 : 오후7시 30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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