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홍선근회장]윤지오 '2009년 홍선근 회장으로부터 꽃배달 받아'(간담회 영상 첨부,홍선근 고향,프로필,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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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4. 15. 11:00
고 장자연 씨 성접대 강요 의혹 사건의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씨가 지난 2009년 해당 사건에 대한 경찰의 초기 수사 과정에서 머니투데이 홍선근 회장으로부터 꽃을 배달받아 공포감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13번째 증언』북콘서트 이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하며 "어떻게 보면 스토킹인데 제 집을 아는 것 자체가 두려웠다"고 덧붙였습니다. 꽃배달 시점을 두고 윤 씨는 "(홍 회장의) 명함을 토대로 경찰 측에서 첫 번째 대상으로 지목이 된 때"라고 언급했습니다.
윤 씨의 주장에 대해 머니투데이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홍 회장이 윤 씨에게 꽃배달을 한 적이 없다"며 "홍 회장이 윤 씨와 식사 자리를 함께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어떻게 보면 스토킹이라면서 홍선근 회장이 집을 안다는 것 자체가 솔직히 두려웠다고 회고했습니다.
윤 씨는 간담회 도중 머니투데이 계열사인 뉴스원, 뉴시스 기자들의 따지는 듯한 질문에 “내가 우스워보이느냐”고 항의하며 논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머니투데이 측은 홍 회장이 식사 자리를 한 적도, 꽃배달을 한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은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이다. 경기 평택 태생. 평택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한국일보를 시작으로 기자 생활을 시작하여 워싱턴 특파원과 논설위원을 역임하였습니다.
2003년 머니투데이 편집국장에 임명됐고, 2008년부터 머니투데이 사장, 2011년부터는 머니투데이 및 뉴스1코리아 회장으로 있습니다.
*출처:연합뉴스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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