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커피숍] 이디야 커피 전주대점 간단한 소개!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이디야 커피 전주점에 대한 소개입니다.

전주에서 근무할 당시에는 전주대 근처에 있는 가게를 많이 이용했었는데 오랜만에 전주대까지 가보니 반갑더라구요.

원래 고향에 오랜만에 가면 설레이고 그냥 기분이 좋잖아요?ㅎㅎ

전주대 구정문 쪽 육수당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구는 조금 좁고, 계단이 살짝 가파른 편이었습니다.

테이크 아웃 커피들고 내려오실 때에는 조금 주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커피들고 아무 생각없이 내려오다가 넘어지기라도 하면 속상하잖아요~

이디야 커피숍 내부입니다.

그리 넓지는 않지만 오밀조밀 꽤 많은 테이블이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구요.

가운데와 입구 쪽 말고는 모두 바깥 풍경을 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구조였어요.

이 날은 일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손님이 저희 밖에 없었습니다.

저희마저도 테이크 아웃 손님이라 커피숍이 엄~청 조용했답니다.ㅎㅎ

다른 사람 영업장에 들어오면서 외부음식 반입하시는 것은 매너가 아닌거 아시죠?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있네요. 와이파이가 2개 설치되어 있는 것 같군요.

아마 전주대 학생들 중 과제를 하거나 시험 공부할 때 이 곳에서 많이 할 것 같은 그림이 그려지네요. 

저도 대학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잠시 들더라구요.



카운터 쪽에는 이디야 커피 메뉴들이 곳곳에 붙어 있었어요.

빙수 종류는 거의 품절상태네요.

이제 빙수 먹는 계절은 살짝 지난 것 같습니다.

이디야 커피를 종종 이용하는 이유가 가성비가 좋아서 이용하거든요.

이 날은 친구들과 단체로 식사 후 커피 마시러 잠시 들렀어요.

화장실 입구는 창가쪽 의자를 지나 있습니다.

이디야 커피 굿즈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이디야 커피 전주대점 사장님의 바리스타 자격증으로 추측되는 자격증이 있었어요.



테이크 아웃 커피가 나오자마자 빨대를 챙겨 나갔습니다.

이상으로 이디야 커피 전주대점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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