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광주 무등산점에서 가을 무등산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김씨네 인간극장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해가 바뀔수록 봄과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기간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요~

불과 얼마 전에 '이제 좀 더위가 가셨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출퇴근 시간이 되면 벌써 두꺼운 옷을 찾게 되는 계절을 맞게 되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잠시 멋진 가을 무등산을 만나기 위해 등산까지는 아니고 산책을 나왔습니다. 등산의 계절답게 무등산까지 가는데 차량이 길게 늘어서고, 인도에 걸어가는 등산객들이 넘쳐나더라구요



산책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저희 김씨 부부는 무등산 증심사입구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차 한잔과 함께 여유롭게 남은 주말 오후를 보내려고 합니다.



증심사입구에 있는 스타벅스는 보시다시피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합니다. 본의 아니게 이중주차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모두 가을 무등산을 만나기 위해 외출하신 모양입니다~



스타벅스 증심사입구점 1층 사진입니다.

총 3층까지 구성되어 있었는데 이 날은 손님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2층까지만 개방을 했더라구요.



주문 고객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저희 부부는 아이스 카페라떼와 베리브리즈(4,700원) 를 선택했습니다.

베리브리즈는 처음 마셔보았는데 140칼로리 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터들이 선호하실만 한 음료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베리브리즈 마신 후 아무것도 모르고 씨~익 웃으면 비웃음거리가 될 거에요~ㅋㅋ 치아 사이에 건더기(?)가 엄~청 많이 끼거든요ㅋㅋ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벽쪽에 아름다운 그림과 사진 액자로 데코레이션이 되어 있더군요.



2층 화장실에 붙어 있던 고객 소리함(?)

만약 스타벅스 이용 중 불편사항이 있다면 스타벅스에서는 스토어 케어라는 시스템을 통해 개선하고자 노력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2층 홀 사진입니다. 테이블과 의자가 충분히 많이 비치되어 있지만 제가 주문할 때만 해도 자리가 없어서 저희는 1층에 앉기로 했었습니다.




특히 저 테라스 자리가 무지 앉고 싶었는데 테이블이 3개 밖에 없어 앉지 못했어요




저희는 1층에 앉아 40분 정도 다음 한 주간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등산의 계절 가을에 무등산 맑은 공기 마시고 스타벅스에서 차 한잔 여유 가져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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