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맛집]쉑쉑(shake shack) 버거 강남점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김씨네 인간극장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과 인천공항에만 있는 쉑쉑버거 이용 후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씨 부부가 함께 직무 교육이 있어 서울 구경을 1박2일 간 여유있게 하고 왔어요

교육장소가 신논현역 근처라서 처음 가보는 곳 투성이었답니다.



쉑쉑버거 강남점에 들어섰을 때 시간이 점심시간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가게 안에서 버거를 먹고 있었고, 테이크 아웃을 대기하는 사람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





입구 앞에서 점원이 메뉴판을 나눠주며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처음 가보시는 분들은 메뉴가 너무 많아 어떤 것을 주문해야 할지 잘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희도 다른 분 포스팅을 보고 주문을 무작정했는데요

우선 shack 버거 1개(6,900원)+치즈 프라이 1개(4,900원)+van쉐이크(5,900원)+shackMeister Ale 한 잔(6,800원) 총 24,500원 주문했습니다.



순서대로 차례대로 주문을 넣습니다



벽 쪽에도 메뉴판이 있는데 눈에 잘 들어오지는 않더라구요.



강남역 인근 학원 수강생 및 임직원들에게는 버거 구매 시, 소다(s) 1잔을 드린다고 합니다. 강남역 근처에 학원가가 엄청 많더라구요~



10월 한 달간 쉑쉑버거에서 내세운 스페셜 쉐이크도 있는데 저희는 시키지 않았어요



쉑쉑버거 굿즈도 판매하고 있네요



2층이 없기 때문에 1층만 앉을 수 있는데 자리도 다양하게 많았구요.

주로 2인 석이 많았답니다.



저희가 자리잡은 곳은 광고를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최대한 티 나지 않게 사진 찍으려고 노력했어요ㅎㅎ






화장실에 있는 다이슨 핸드드라이기

쉑쉑버거 매장 곳곳에 자원을 아끼려는 흔적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외국 기업이지만 본 받아야겠죠?



저희는 대기번호 14번

진동이 울릴 때까지 눈싸움 중~



한켠에는 빨대와 화장지가 담겨진 테이블이 있었구요



케첩과 머스타드 소스를 먹을만큼 펌프질해서 담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어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음식이 나왔습니다.

케첩은 아까 제가 보여드린 곳에서 한번 펌프질 해서 받아온 것입니다.



치즈프라이인데 치즈가 저희 부부에게는 너무 짜더라구요

역시 미국 치즈 클라스....

그래서 치즈프라이 주문 시에는 뿌먹과 찍먹을 정할 수 있는데 찍먹 추천드립니다.

그럼 치즈가 따로 나올거에요~





치즈가 묻어 있지 않은 감자튀김을 주문했던 쉐이크에 찍어먹으니 단짠의 맛을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쉐이크 본연의 맛도 너무 달지 않아서 중독성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수제맥주도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완전 맛있다! 이런 정도는 아님)



쉑 버거 내부 사진이구요.

버거가 그리 크지 않아서 한입에 많은 양을 먹을 수 있었어요.



특히 쉑쉑버거는 다른 프랜차이즈와 달리 아래쪽으로 내용물이 흘러내리지 않게 막혀 있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이럴 때 서울 구경한거 티 내지 언제 내보겠어요?ㅎㅎ


가격이 조금 비싸긴 했지만 '나도 한번 먹어보자'라는 생각으로 다녀왔는데

신선하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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