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성훈 불법주차/성훈 성형 전/성훈 논현동 집, 아파트/성훈 차/성훈 수영선수

배우 성훈이 차량 불법주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성훈 매니저가 사과했습니다.

성훈의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다수 언론을 통해 이날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연예인 불법주차 논란 글의 주인공은 성훈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이어, "해당 차량이 주차장으로 진입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라며 "앞으로 이런 논란이 생기지 않게 차량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루 전인 18일, 네이트 판에는 한 연예인의 차량 불법주차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작성자는 불법주차 차량 때문에 다른 차량이 엉키고 주차에도 불편을 겪었다면서, 해당 차량 사진을 함께 올렸는데요. 또한 이 연예인이 최근 예능으로 뜨기 시작한 남자 배우라고 설명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작성자가 올린 사진 속 차량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이 타고 다니는 차량과 유사하다며 글 주인공이 성훈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성훈의 매니저는 해당 글에 "저희 차량 때문에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며 "앞으로 최대한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토록 하겠습니다"라고 사과 댓글을 달았습니다.

한편 최근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훈 씨의 집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한*꿈에그린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2005년 준공되었고, 매매 실거래가는 8억 5천만원/전세가는 6억 4천만원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성훈 씨의 밴 차량이 최근 연예계에서는 그리 선호하는 차량은 아니긴 하지만 14년 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훈 성형 전 사진>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 시절까지 수영선수로 활동하며 2002년 MBC 전국수영대회와 2002년 대학선수권대회에서 접영 부문 대회 신기록을 세웠으나 허리디스크 수술 이후 기록이 떨어져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알려졌네요.

이번 일에 대해 발빠른 인정,사과하였고, 차량 교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니 좋은 모습으로 만회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