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부인]원희룡학창시절,전국수석,학력/원희룡부인직업/원희룡노상방뇨사건

원희룡 제주지사의 부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원희룡 지사의 아내와 제주 자택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원희룡 지사 부인 강윤형씨는 “제주에서 나고 자랐다”라며 “원희룡 지사의 안사람이자 딸 둘을 가진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저는 원래 정신과 전문의 의사다. 그래서 주중에는 서울에 있고 주말에는 제주에 온다"고 원희룡 지사와 동갑내기 주말부부”라고 말했습니다.



정신과 전문의답게 남편 원희룡 지사에 대해 일침을 날리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식사 후 식사평에 대해 원 지사가 '지중해에서 식사한 것 같다'라는 표현을 했다.

그러자 부인 강윤형 씨는 "사람들한테 와 닿아야 한다"라며 거듭 맛 표현을 하라고 시켰지만 원희룡 지사는 제대로 해내지 못했고 "너무 공부쪽 머리만 발달한 것 같다. 불균형하게 발달된 게 아닐까"라는 일침을 날렸습니다.



원희룡(元喜龍, 1964년 3월 27일 (1964년 음력 2월 14일) - )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입니다.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하여 1998년까지 검사로 활동하였고, 제16·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민선6·7기 제주특별자치도지사입니다.



학창 시절 내내 전국 수석을 지켰고, 1982년도 제1회 대입학력고사까지 전국수석을 차지하였습니다.

당시 신문 인터뷰에서 법사회학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원희룡은 1982년 19세에 서울대학교 법대에 입학한 후 신군부독재로 인해 민주주의가 사라진 시대적 상황 때문에 진로를 바꿨습니다.


주체사상이 아닌 노동자들 입장에서 함께 하는 노동운동을 하며 살겠다고 결심하고 야학과 노동운동에 투신한 원희룡은 90년 동구권의 몰락을 보고 사상적으로 전환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사회인으로서의 삶을 모색하던 중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빠르겠다고 생각하고 사법시험에 응시, 준비기간 2년 만에 다시 수석으로 합격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검사 시절 피라미드 판매 조직 소탕 등에 열중하다 검사를 그만두고 변호사를 개업했습니다. 

그리고 1999년 즈음 당시 젊은 피 수혈에 열을 올리던 한나라당과 민주당 사이에서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보수를 이루겠다고 천명하며 한나라당에 입당, 2000년 한나라당 16대 양천 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

1993년 9월 15일 자정 무렵, 원희룡과 그의 동료는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의 모 가게 앞 도로에서 노상방뇨를 하다, 이를 나무라는 가게 주인을 폭행하고, 인근 파출소에서 "우리 사법연수원생들을 우습게 보느냐"며 기물 등을 부순 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서울성북경찰서는 원희룡과 그의 동료를 공무집행방해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조사했습니다.


출처 : 천지일보(http://www.newscj.com)

https://ko.wikipedia.org/wiki/%EC%9B%90%ED%9D%AC%EB%A3%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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