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규근총경구속]윤규근프로필,나이,학력,아내직업/윤규근버닝썬,광주,조국,문재인관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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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10. 11. 10:44
버닝썬 최초 제보자 김상교에 따르면 승리가 범죄 모의 카톡에서 윤규근을 경찰총장이라고 부른 이유는, 윤규근이 경찰청장보다도 힘이 센 실세라는 의미에서 그러한 별명을 붙인 것이라고 한다.
윤규근 총경은 1970년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광주충장중과 경찰대학 법학과(9기, 일반대학 89학번)를 졸업했다.
중앙경찰학교 교무과장을 역임했으며, 참여정부 때는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산하 민정비서관실에 파견되어 근무했다.(당시 민정비서관은 문재인 대통령)
박근혜정부 때인 2012년-2013년간에는 캄보디아 주재 영사를 역임했고, 2015년부터는 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에서 근무하다가 2016년 초, 총경으로 승진했으며 문재인 정부 초기 (2017년 7월)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정비서관실에 파견되어 1년 동안 역임하였으며, 중요 업무로는 검경수사권 조정에 관한 사항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 당시 같이 근무했던 인물로는 백원우 민정비서관이 있었으며, 공교롭게도 윤규근은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논란에서 백원우와 함께 언급되었다.
2018년 8월부터 현재(2019년 3월)까지 요직인 경찰청 인사담당관을 맡고 있었다. 경찰청 인사담당관은 인사법령 및 제도개선, 경찰관, 일반직, 별정직, 계약직 공무원의 임용 및 승진심사 업무, 상훈 및 특별승진 등 포상계획의 수립 시행 등을 관장하는 보직으로써, 경찰청의 보직 중에서도 그 영향력이 대단히 큰 요직이다.
이후 버닝썬 게이트 의혹으로 직위가 해제되었으며 현재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현재 사건 관련 대기 발령상태이다.
여담으로 아내인 김재미 경정(경찰대 9기)은 경찰에서 6기동대장 등을 역임하다가 현재는 말레이시아 영사로 있으며, 남편과는 달리 아직 직위를 유지 중이다. 김재미 경정도 최근 일어난 사건들과 연루 의혹이 있으며 콘서트 티켓을 제공받은 것등을 시인했다.
최종훈의 말레이시아 공연때 VIP좌석의 티켓을 윤규근 총경과 김재미 경정의 자녀들을 위해 전달했다고 인터뷰 중 실토했다. 이는 김영란법 위반 사항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취재 내용에 의하면 승리와 윤총경의 밀접한 관계는 버닝썬을 세우기 이전에 청담동에서 경영했던 몽키뮤지엄 시절부터 시작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그 기간동안 발생했던 음주운전 무마사건 등 최소 2015~2016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뇌물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직권남용 혐의만 적용되어 검찰에 넘겨졌다.
2019년 9월 27일 검찰은 윤규근의 자택을 압수수색하였으며, 10월 4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윤규근이 코스닥 업체 대표로부터 큐브바이오 주식 1만 주를 받아서 경찰 수사 무마에 관여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검찰은 윤규근에 대해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승리가 5년전 입고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경찰복의 주인으로 의심받고 있다.
이에 윤규근 총경은 "2014년에는 승리를 알지도 못했고, 빅뱅이라는 그룹조차 몰랐다"고 말했고 허위사실 기사에는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5년 전 당시에는 총경 승진 이전이라 경정 계급이다.
승리와 유리홀딩스 관계자들과 식사, 골프를 같이 했으며 특히 청와대 파견 근무중에도 같이 골프를 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수사 안건 중에는 이와 관련된 김영란법 위반여부도 포함되어 있다.
2019년 9월 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인사 청문회에서 '버닝썬' 관련 승리와 유착의혹이 있는 윤규근이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청와대의 모든 직원이 함께한 회식자리였으며 그때 찍은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출처: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채널
그러나 가로세로연구소는 버닝썬 유착의혹이 있는 윤규근과 조국이 찍은 사진에 대하여 다루었는데 조국, 임종석, 버닝썬 윤규근총경 회합장소 애월식당 전격방문이란 제목의 영상을 통하여 사진 속의 장소인 애월식당을 방문하여 방송하였는데 이곳은 청와대 직원전체가 들어가기에는 너무도 협소한 곳이라며 하나하나 반박하였다.
2019년 9월 27일, 검찰은 경찰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명목은 버닝썬 게이트 수사라지만, 조국 펀드 의혹의 한편에 있는 윤 총경에 대한 조사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윤 총경은 2015년말 특수잉크 제조업체인 녹원씨엔아이에 5000만원을 투자했는데, 코링크PE가 투자한 WFM의 김모 대표가 녹원씨엔아이 이사로 있었다.
[출처]https://namu.wiki/w/%EC%9C%A4%EA%B7%9C%EA%B7%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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