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삼각대]가성비좋은스마트폰삼각대-TRIPOD3110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김씨네 인간극장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제품 사용 리뷰입니다.

직접 구매한 것은 아니고, 올해 초 휴대폰 바꾸면서 사은품으로 받았던 스마트폰 삼각대 TRIPOD 3110입니다.

그 동안 김씨부인과 놀러갈 때면 대충 돌맹이나 의자같은 곳에 기대어 놓고 촬영하거나 셀카봉을 주로 이용했었는데요.

여행 때 스마트폰 삼각대로 촬영하니 원하는 구도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무엇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사은품 치고는 꽤 실용성 좋은 사은품이었습니다.

대부분 사은품으로 나온 것들은 부실하거나 얼마가지 않아 망가지기 마련인데 스마트폰 삼각대는 그냥 차 트렁크에 항상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어디 놀러가면 늘 유용하게 잘 쓰여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쇼핑으로 검색했을 때에도 대략 1만원 이하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중입니다.

쇼핑몰에 따라서는 블루투스 리모컨을 별도로 판매했습니다.

저는 갤럭시 노트 사용 중이라 노트펜을 꺼내 펜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면 자동으로 촬영이 됩니다. 아니면 손바닥만 펴주면 알아서 촬영이 되니 블루투스 리모컨은 굳이 필요 없습니다.



무게가 420g 밖에 되지 않아 가지고 다니기 매우 좋구요.

최대 1020mm(약1m) 높이까지 삼각대를 세울 수 있습니다.

삼각대 다리부분 재질은 알루미늄입니다.

또한 이렇게 손쉽게 휴대할 수 있는 주머니가 있어 어깨에 매고 다닐 수 있습니다.




포장지를 뜯어보았습니다.

알루미늄이라 튼실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지간하게 바람이 세게 불지 않는 이상은 거치해두고 촬영하는데 어려움은 없어보입니다.

휴대폰 거치 홀더 부분만 별도로 조립하면  완성입니다.

연장도 필요없고 그냥 나사를 돌려주고 조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삼각대 다리 부분이 3단계로 분리되어 있는데 높낮이 조절을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최대 1미터까지 가능!




삼각대 다리 높낮이를 균형있게 잘 조절해주셔야 사진이 삐뚫어지지 않습니다.

삼각대 다리가 하단으로 갈수록 가늘어집니다.

평평한 땅에서는 상관이 없지만 자갈이나 잔디밭에서 촬영할 때에는 삼각대 다리 높낮이 조절 잘하셔야겠습니다.


일단 스마트폰삼각대 TRIPOD3110 약 10개월 사용 후기입니다.

장점은 가벼워서 휴대성이 용이함/다양한 높이에서 촬영가능/가성비 짱!(1만원 이하 삼각대)

단점은 가벼운만큼 바람부는 날 촬영하면 자칫 삼각대가 넘어져 휴대폰까지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아직까지 저는 사용하면서 삼각대 다리 균형만 맞추니 삼각대가 넘어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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