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샴푸추천]씨솔트(sea salt)샴푸 10개월 사용 솔직 후기!(두피진정효과)

안녕하세요

김씨네 인간극장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은 탈모샴푸 10개월 사용 후기입니다.

현대인들 식습관, 유전적인 요인 등 다양한 이유 때문에 빠르면 20대 후반, 보통 30대 중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탈모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30대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조금씩 머리카락에 힘이 없어지면서 서서히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두피에 뾰루지가 간간히 보여 두피 관리에 효과가 좋은 샴푸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다가 씨솔트 샴푸를 만났습니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 때 홍보 시즌이라 그런지 많이 살수록 할인을 많이 해주는 편이었지만 1개 당 가격으로 따지면 대략 18,000원~19,000원 가량되어 저렴하지는 않았습니다.




4개를 구매했었구요.

우선 포스팅에 앞서 정확한 사용기간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제가 2018년 11월에 주문했었네요.(4개=59,400원)

올해 2019년 10월까지 대략 10개월 정도 사용했었는데요.

샴푸 4통 가지고 너무 오래 쓴 것 같죠?

다른 샴푸와 혼용하여 사용하다보니 조금 사용기간이 길구요.

그렇기 때문에 온전히 씨솔트 샴푸만의 효과라고 생각할 수는 없겠습니다.



씨솔트 샴푸는 ph4.5-6.5의 두피 산성을 맞춰주기 위해 제격인 약산성 샴푸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이는 외부 유해물질과 스트레스로부터 보호되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또한 씨솔트 샴푸는 이름 그대로 두피에 좋은 깊은 바다 속 영양을 듬뿍 담은 샴푸라고 합니다. 

미네랄이 풍부한 노르웨이 청정 빙하수를 함유하여 두피를 시원하게 진정시키고,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고 하구요.

여기서 노르웨이 빙하수는 얼음 밑에 흐르고 있는 물로써, 2만 5천년 된 세계에서 가장 순수한 물이라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샴푸 방법은 특별히 없습니다. 그냥 일반 샴푸 사용하듯 하면 되는데요.

두피에 청량감,쿨링감을 느끼고 싶다면 머리에 샴푸를 묻히고 곧바로 씻어내면 느낄 수 없습니다.

샴푸 묻히고 조금 기다려야 살~짝 두피가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홈페이지에 나온 것처럼 샴푸질 하자마자 두피가 완~전 시원하다는 것은 저는 느끼지를 못했네요;;



테이핑을 칼로 잘라내면 교환이나 환불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씨솔트 샴푸의 효능효과는 탈모 증상의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사실 조금 아쉬운 점은 멘톨 성분이 있어 두피가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고 싶었는데...

그러기에는 조금 부족했답니다.



before&after 사진으로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전 사진은 없어서 약 10개월 사용 후 사진만 첨부했습니다.

앞머리쪽과 정수리쪽 사진인데 확실히 두피는 진정되는 것 같네요.

제가 워낙 두피열이 심한 편이라 뾰루지가 늘 있었는데 막상 포스팅 때문에 사진을 찍어보니 그새 좀 깨끗해졌네요.

참고로 탈모샴푸를 사용한다고 해서 드라마틱하게 개선이 되거나 머리가 다시 나는 기적은 없습니다.

씨솔트 샴푸도 마찬가지이구요.

저처럼 그냥 두피 진정 수준의 목표만 갖고 계신다면 적극 추천드리구요.

그 이상의 효과는 샴푸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니 저의 포스팅은 참고만 하시구요.

이상으로 씨솔트 샴푸 10개월 사용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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