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연의원]국회여경 폭행혐의 고발/세비반납공약파기/학력,나이,프로필

김명연(金明淵, 1964년 2월 8일 ~ , 시흥)은 대한민국의 정치가이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입니다


김명연 의원 지역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갑입니다.

그의 학력은 인천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건국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한양대학교 지방자치학과 석사 졸업했습니다.

소속은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이며, 현재 당대표의 비서실장 직을 맡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4월13일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명연 의원등 당시 새누리당 소속 후보자 40명은 국민을 상대로 조건부 세비 반납 약속을 했었습니다. 

이들은 갑을개혁, 일자리규제개혁, 청년독립, 4050자유학기제, 마더센터 등 대한민국을 위한 5대 개혁과제를 2017년 5월 31일까지 이행하지 못하면 1년치 세비를 국가에 기부 형태로 반납하겠다고 공언하였으며,

계약서를 작성하고“우리는 ‘대한민국과의 계약’에 서약합니다”라며 “서명일로부터 1년 후인 2017년 5월31일에도 5대 개혁과제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새누리당 국회의원으로서 1년치 세비를 국가에 기부 형태로 반납할 것임을 엄숙히 서약합니다”라고 썼습니다. 

거기다가 신문에 전면광고를 내고 이 광고를 1년간 보관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이 약속에 이름을 올린 당시 후보는 40명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들 중 당선자는 27명(강석호, 강효상, 김광림, 김명연, 김무성, 김성태, 김순례, 김정재, 김종석, 박명재, 백승주, 오신환, 원유철, 유의동, 이만희, 이완영, 이우현, 이종명, 이철우, 장석춘, 정유섭, 조훈현, 정준길, 지상욱, 최경환, 최교일, 홍철호)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국정농단 사태가 벌어지면서 5대과제의 이행은 하나도 되지 않았습니다. 


김명연 자유한국당 의원(56·안산 단원갑·사진)이 검찰에 고발되었다고 언론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지난달(2019년12월) 공직선거법 개정안 표결 때 본희의장에서 국회 여성 경위에 중상을 입힌 혐의라고 알려졌는데요.

 

국회 사무처가 유인태 사무총장 명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김명연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고발장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달 27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 국회의장석 부근에서 경호 업무를 하던 한모 경위(41·여)의 오른쪽 무릎을 가격했다고 합니다.

 

한씨는 문희상 국회의장의 질서유지권 행사에 따라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중이었습니다.

 


국회 사무처는 한씨가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전치 12주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술 후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앞으로 업무 수행이 어렵다는 소견으로 진단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한국당 의원들은 선거법 개정안 등 법안 상정을 반대하며 의장석으로 향하는 통로를 점거하고 가로막은 채 농성했습니다. 이에 문 의장은 질서유지권을 발동해 본회의를 개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회 경위 등 경호 인력들의 부상이 속출했습니다. 한씨 외에도 박모 경위(39·여)가 왼쪽 뺨을 손톱에 긁혀 상처를 입었다고 하는데요. 채모 경위(30·여)는 오른쪽 무릎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국회 사무처는 한씨 사건만을 고발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B%AA%85%EC%97%B0_(1964%EB%8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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