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영입]나다은tv,나다은 프로필,학력/나다은 대깨문,조국,국대떡볶이,트위터

안녕하세요.


김씨네 인간극장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자유한국당에서 인재영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나다은에 대한 내용입니다.

참고로 나다은 씨는 주간여성과 여성일보의 편집국장 및 이사입니다. 또한그 동안 행보를 보면 친 민주당 성향,좌파성향의 인물로 구분되어지는데요.

그래서 더욱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유한국당 지지자들 중에서는 태극기집회를 다녀온 후 뜻밖의 소식에 '힘이 빠진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우파 언론 매체에서도 비판의 화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나다은tv를 오픈하여 친문 발언을 서슴치 않았고, 그녀 스스로도 '존경하고 사랑하는 문재인 대통령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트윗을 했던 것이 불과 몇 개월 전이라는 사실입니다.



자칭 우파 감별사라고 칭하는 가로세로연구소 측에서는 유튜브를 통해 '누가 영입했는가'라는 의문부터 내부에 프락치가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신보라,조경태,정미경?? 중 누가 영입한 것인지 색출해내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또한 2019년 태풍같은 이슈였던 조국 전 법무부장관 관련 수사에 대해서도 전혀 우파성향의 발언을 한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친 민주당 성향 인사로 검찰의 조국 일가 수사는 비판하며 민주당 식의 검찰개혁을 외쳐왔었습니다. 이러한 나다은이 위원으로 위촉된 사실이 알려지며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반면 민주당이나 좌파 지지자들은 '분당 시키기 위해 스스로 적진에 뛰어든 것 아니냐'며 느긋하게 현 상황을 관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 나다은은 지난 2019년 5월 14일 본인 트위터에 '자유한국당 또는 우리공화당에 입당해서 분탕을 치고 싶다'는 내용을 게재한 적이 있습니다.



나 씨는 지난해 9월 전후로 자신의 블로그 등을 통해 조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를 비판하는 대깨문(대가리 깨져도 문재인 지지)들의 서초동 집회를 응원해왔습니다. 

나다은은 지난해 10월 조 전 장관 사퇴 이후에도 블로그에 “검찰개혁은 어디로? 누가하나? 차기 법무부 장관은? 조국 장관님 고생하셨습니다’라고도 글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영입을 떠나 나다은 씨가 한국당 이념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에 대해 한국당 지도부의 명확한 답변이 요구되는 현실입니다.



나 씨가 편집국장으로 있던 여성일보는 ‘선진 여성사회를 리드한다’는 슬로건을 정문에 내걸고 있는데, 11일 오전을 기준으로 홈페이지 내 ‘많이 본 뉴스’ 7위에는 “백색국가 제외, 일본이 가해자! 우리도 치밀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야…”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있습니다. 

나다은 씨 본인이 작성한 기사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인 김홍걸 씨를 인터뷰한 기사입니다. 

그런데 나다은 씨는 3개월 뒤 한국당 희망공약단원으로 위촉된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망공약개발단 위원으로 위촉받았습니다. 21대 총선에 좋은 공약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한국당의 ‘인사검증’ 논란은 지난해 11월 1차 인재영입 당시에도 제기됐던 바 있습니다. 

1차 인재영입 당시 ‘청년 몫’을 할당받았던 장수영 정원에스와이 대표는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옹호성 SNS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고, 백경훈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엔 ‘신보라 비서 남편’ ‘주사파’ 등 의혹으로 한국당이 표방하는 이념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1차 영입인사에 ‘여성 몫’ 인사로 알려진 양금희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회장도 과거 회장 취임사에서 정의당 등 좌파 성향 정당에서 주장하는 ‘임명직에서의 남녀 동수 공천’ 등을 주장했던 인사였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거세지자 나다은 씨는 본인 계정의 sns를 모두 폐쇄조치하였구요. 나다은tv를 오픈했던 네이버블로그 또한 모든 글을 삭제한 상황입니다.


나다은 씨에 대한 프로필은 현재 각종 포탈사이트에서 전혀 검색이 되지 않고 있어 정확한 출생연도,학력에 대해서는 알 수 없습니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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