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따 강훈 신상공개(영상)]N번방,박사방 사건 총정리!/강훈 학창시절별명,나이,얼굴

2020년 4월 7일,'박사방' 참여자들을 모집하여 얻은 범죄수익금(가상화폐)을 조주빈에게 준 혐의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해 체포되어 구속영장이 신청되었습니다.

사실상 박사방의 자금책 역할을 한 것으로 결론 짓고 있습니다.

 2020년 4월 8일 SNS에서 부따의 신상과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되었다. 부따 강훈은 2001년생으로 서울에 거주중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2001년생으로 강훈은 올해 19세가 되는 해를 맞았기에 법률상 신상공개 제외 대상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구요.



4월 16일 ‘박사방’의 공동 운영자 강훈(2001년생)의 신상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17일 오전 서울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기 전 신상공개 결정에 따라 포토라인에 서게 된 부따 강훈의 첫마디는 '죄송하다'라는 말이었습니다.


한편 2020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n번방 사건은 2018년 하반기부터 2020년 3월 현재까지 텔레그램, 디스코드, 라인,위커, 와이어 등의 메신저 앱을 이용하여 “스폰 알바 모집” 같은 글을 게시하여 피해자들을 유인한 다음, 얼굴이 나오는 나체사진을 받아 이를 빌미로 협박해 성착취물을 찍게 하고 이를 유포한 디지털 성범죄, 성 착취 사건이다.[14] 피해자는 중학생 등 미성년자를 대거 포함한다.[15] 회원 규모는 최소 박사방 '맛보기 방' 회원 1만명,[16] 박사방 유료회원 3만명[17] 내지 수만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숫자는 '박사방'의 경우 확인된 경우만 최소 74명, 그 중 아동 청소년 등 미성년이 16명입니다.

2019년 2월에 가해자들이 피해자들을 ‘노예’라고 부르며 성 착취 사진을 올리고 신상정보까지 공유하는 텔레그램 채팅방이 있다는 사실이 디시인사이드의 야구 갤러리 및 수능 갤러리, 일간베스트(일베) 등의 커뮤니티에 알려져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n번방은 2019년 9월에 사라졌고 대신 다른 방들이 생겨났다. 피해자들은 본인이 자발적으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해 범죄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생각에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지 못하고 신고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생겨난 방들 중 ‘박사’(조주빈)라는 닉네임이 운영한 ‘박사방’이 가장 유명한데, 성 착취물을 텔레그램 채팅방을 통해 유통하고 암호화폐 결제로만 채팅방에 들어갈 수 있는 전문적인 모델을 만들었기 때문이다.[25] 2019년 7월에 등장한 ‘박사’는 갓갓과는 다른 행적을 보였습니다. 

그는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등, 일반인 여성들에게 '고액 스폰(성매매) 알바를 하겠느냐'며 접근했고, 이에 응한 여성들에게서 신상정보와 누드 사진 등을 얻어낸 뒤 이를 이용하여 여성들을 협박하여 가학적인 사진과 영상을 찍고 올리게 했습니다.

'박사' 조주빈은 갓갓과는 다르게 영상의 판매가 목적이었으므로, 암호화폐를 이용하여 영상들을 판매하던 중 체포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 나가는 부따 관련 이야기 중 하나는 동창생이라고 주장한 사람의 글이 있는데요.

그는 강훈이 학창시절 모범생은 맞는데 별명이 '로리콘'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한번은 여학생들이 체육복을 갈아입는 모습을 몰래 훔쳐보려고 하다가 학교가 발칵 뒤집힌 적도 있었다고 주장하는 글도 눈에 띕니다.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N%EB%B2%88%EB%B0%A9_%EC%82%AC%EA%B1%B4


*출처: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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