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디저트]쌍촌동 생과일 전문점 쥬씨! 과일컵 쥬씨락으로 회의준비 끝!

안녕하세요.

김씨네 인간극장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생과일 쥬스 전문점 '쥬씨' 이용 후기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지난번 다락 포스팅과 같은 맥락으로 회의 준비를 위해 무엇을 준비할까 하다가 저희 팀장님께서 센스있는 쥬씨 컵과일을 선보이신 후 다들 반응이 좋아 저도 쥬씨에서 준비하기로 했어요~ㅎㅎ



저희 사무실 근처는 운천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쥬씨 앞에 옥외메뉴판이 따로 있는데 초코렛과 바나나가 만나 출시된 초바렏이 있다고 하네요...초코렛과 바나나의 조합이라...상상이 잘 되지 않네요~ㅎㅎ



가게는 작은 편이었지만 아메리카노가 무려 1,000원 밖에 하지 않아 점심식사 후 인근 식당 손님들이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았어요.

주문 시 당도,사이즈를 미리 말하지 않으면 사이즈는 M 기본 당도 100%로 준비해준다고...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쥬씨 커피는 국가대표 바리스타 최지욱 대표가 전 세계 커피 원산지를 다니며 직접 찾은 최상의 품질의 커피를 커피 감별사의 품질관리를 거쳐 매장에서 제공되고 있다고 합니다.

쥬시 커피의 원두 원산지는 콜롬비아,브라질,과테말라입니다.


메뉴판 사진 약간 성의 없게 찍어보았습니다.


카운터 안쪽으로 과일 냉장고가 있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에는 오후1시 경이었는데 직원 혼자 일을 하고 있었어요.

2,000원짜리 과일컵, 쥬씨락!! 정식명칭은 쥬씨락!입니다.

그런데 다른 매장은 1,500원도 있고...매장마다 다른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2,000원짜리는 작은 사이즈이고, 저거보다 더 큰 것도 있는데 그것은 3,800원이구요.

여기서 키위만 추가가 된 듯 합니다!


일반 프라스틱 테이크아웃 잔 크기에 과일을 먹기 좋게 썰어 놓아 회의 중간 중간 포크로 콕 찍어서 과일을 먹기에는 딱 좋더라구요.

준비하는 입장에서도 큰 부담 없고... 

예전에는 마트에서 과일을 사서...예쁘게 접시에 담아놓고, 과일껍질 처리해야 되고...끝나면 설거지해야하고...번거로웠는데 쥬씨에 맡기니 너무 좋았구요.

쥬씨락을 보시더니 다른 기관에서 오신 직원이 본인들도 앞으로 쥬씨에서 과일 간식 준비해야 되겠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참고로 일회용 포크가 컵마다 붙어 있는데 더 톱니모양의 포크 끝부분으로 포장을 뜯으시면 됩니다!



쥬씨를 정의하자면....


홈페이지를 통해 쥬씨의 생산,유통 과정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도록 홍보되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쥬씨 덕분에 회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잘 끝났구요.

이용 후기는 대만족입니다!!

회의 준비용, 사무실에 단체 손님이 오셨을 때 가까운 쥬씨 매장 이용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