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카페브런치]수완지구 아필코(APICO) 드메르

안녕하세요.

김씨네 인간극장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광주 브런치 카페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아필코(APILCO)인데요.

원래 광주 아필코하면 봉선동 아필코가 먼저 떠오르실 것입니다.

그런데 수완지구 드메르 예식장 내에도 아필코 드메르 매장이 새로 생겼다는 사실!!

지난 주말 친구 결혼식이 드메르 예식장에서 해 전혀 생각하고 있지 못하다가 예식장 출입구를 들어서는 순간 낯익은 매장과 그윽한 커피 향이 저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그게 바로 아필코 드메르 매장입니다.

아필코 드메르 매장은 주말 예식이 있을 때만 오픈하는 것이 아니라 평일에도 브런치 카페로 운영되니 참고하세요!

아필코 드메르 점은 아무래도 예식장 내에 입점해있다보니 주말에는 다소 소란스러울 수 있고, 메뉴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 부담이 될 수 있는 점 참고바랍니다!

초코브라우니는 3,800원에 판매하고 있었구요.

치즈스콘은 3,2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자이언트 슈크림도 4,500원

맥주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충분히 마련되어져 있으니 참고하세요!

야외 좌석도 파라솔과 함께 있으나 최근에는 날씨가 추워졌기 때문에 야외석은 거의 앉지 않으시더군요.

쇼파에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매장 홀 사진입니다.

1인 1음료 원칙을 지켜주시고...

토,일요일은 예식장 손님들 때문에 브런치와 샌드위치 메뉴는 오후5시 이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는 안내문구가 있었습니다.

와이파이도 설치되어져 있습니다.

메뉴판 사진입니다.

저희는 일요일 예식장 손님~

지하에서 식사 후 친구들과 커피 한잔하면서 여유로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아메리카노 주문했었는데 커피 맛과 향이 너무 좋습니다!

아필코 매장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거울입니다.

거울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지는것이 아필코 손님들의 단골 코스라고 하더라구요~

우연히 들른 아필코 드메르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