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카페]스타벅스 신안DT점 오픈 기념 매장 소개 및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김씨네 인간극장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광주에 새롭게 오픈한 스타벅스 신안DT점에 다녀온 따끈한 후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전국적으로 스타벅스 매장이 인구수 대비 가장 많은 곳이 광주광역시라고 알려질 정도라고 하죠.

저도 광주에 살지만 광주에서만큼은 스타벅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뚜렷하게 강세라고 실감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하시구요.



신안DT점 주차공간은 총 11곳이 있는데 그 중 1곳만 장애인전용 주차공간이구요. 나머지는 일반 주차 공간인데 주말에 오면 이 곳도 주차난 때문에 머리가 아픈 곳입니다.

아무래도 DT점이라 매장 뒷편을 주차 공간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는데 매장입장에서는 회전율을 고려할 때 이익이 많이 남겠죠.



매장 내부 사진 방출하겠습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새 건물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평일 오전에 가서 조금은 한가로운 느낌입니다.






봄 맞이 '엘 살바도르 아우아차판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아침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메뉴 소개도 있었구요.

아침을 먹고 나왔는데도 군침이 도는 사진에 살짝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저희는 2층에 올라가서 매장 구경도 하고 경치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한가지 특징은 매장 실내 미세먼지를 정화해주는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데 이렇게 고객들이 한눈에 쾌적한 환경에서 차를 마시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시설이 되어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요즘 미세먼지때문에 다들 민감한데 사실 실내 미세먼지에는 다소 둔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또한 주차장 이용 시 주차공간이 없다고 해서 앞쪽 인도쪽에 주.정차하게 되면 인도 무단 주차로 간주하여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해달라는 안내문이 있었습니다.

차를 이용해서 매장에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제가 생일선물로 받은 스타벅스 기프트카드가 있었는데 김씨 부인이 사무실에서 사용할 텀블러가 없다며 텀블러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블랙 색상이 더 예뻐보였는데 혹시나 설거지하면서 수세미질 하다가 블랙이 벗겨질까봐 은색 텀블러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33,000원!


이렇게 평일 오전 휴가를 내고 김씨 부인과 차를 마시면서 여유롭게 이야기하는 것도 나름 힐링이 되더군요.


광주에 사시는 스타벅스 매니아분들에게 신안DT점을 소개해드렸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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