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호텔추천]춘천 출장때 혼자 묵기 좋은 호텔::더베네치아호텔

안녕하세요.
김씨네 인간극장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은 춘천 출장 때 머물렀던 가성비 좋은 비지니스 호텔을 소개하려고 해요.
우연히 춘천에 1박2일 교육을 갔다가 숙박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여러곳을 검색해보고 비교를 해봐도 혼자 갔을때 기준으로는 더베네치아호텔만큼이나 좋은 곳은 없다고 판단했어요.
힘든 교육을 마치고 찾아온 더베네치아호텔!
차를 타고 왔었어요.


더베네치아호텔의 기계식 주차장


다른 블로거들의 글을 보니 주차장이 불편하다고 해요.
이날 사무실 차(코란도스포츠)를 타고 왔는데 이렇게 큰 차는 호텔 주차 불가!
이유는 기계식 주차장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불편하지만 호텔 주변 골목길에 주차를 했구요. 야외주차장이 있었으나 이미 만차라서 제 자리는 없었습니다.
1층 프론트인듯 프론트 같지 않은 곳에서 방 키를 수령하고서 11층 방으로 갔습니다.


11층 객실 내부


문을 열어보니 마치 오피스텔에 온 것 같았어요..
하얀색 인테리어에 시스템에어컨. 환기를 시킬 수 있도록 창문도 열 수 있더군요.
짐을 풀기 전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우연히 선반 위에서 발견한 일회용 위생용품 케이스입니다.




이 안에는 간단한 일회용 칫솔,면도기,비누,여성용 머리끈,샤워타올 등이 있었습니다.
일회용 샘플같은 로션도 있네요.
1인 예약했지만 일회용품은 2명분이었어요.
짐을 풀고 씻기 위해 화장실에 갔는데요.
어라? 문이 없네요?ㅎㅎ
혼자라 상관없지만...
2인실 썼던 여직원들은 문이 있었다는데..
제가 못찾은거겠죠?




그리고 바닥에 살짝 녹이 슬어 있었어요..
그치만 그게 전부였습니다. 샤워기 수압이나 잠을 잘때 불편함은 없었어요..어차피 잠만 자는 곳이라 예약 1순위는 교육장소인 한림대학교와 가까운 곳이었거든요.
앗! 그리고 단점이 또 있다면 도로변에 있다보니 저녁에 창문열었을때 시끄러운 차,오토바이 소리때문에 창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답니다.


11층 객실에서 바라본 춘천시내 뷰


숙면을 취하고 다음날 조식을 먹었는데요.
사진은 남기지 못했지만 간단히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가성비 좋았어요. 반찬이 많은건 아니지만 꼭 있을 메뉴들만 있었는데 한식과 양식이었는데 양식은 스프와 시리얼,식빵,샐러드였어요.

이상으로 춘천 더베네치아호텔 간단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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