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또같이]차유람-이지성 부부 합류!(차유람 맥심 모델,몸매,키,티팬티선물)

12월 16일 방영된 '따로또같이'에는 미녀 당구선수와 베스트셀러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차유람-이지성 부부가 합류했습니다.

차유람-이지성 부부가 직접 지은 러브하우스부터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우여곡절 끝에 결혼까지 하게된 연애담을 공개하였습니다.



차유람은 변함없는 미모가 빛나지만, 어설픈 육아 솜씨로 허당 매력을 뽐내 재미를 더 했습니다.

차유람 이지성 부부는 차유람이 이지성 작가의 팬이어서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공개했습니다.


 차유람은 "나도 만나고 너무 좋았는데 팬심인지 이성적으로 좋아한 건지 헷갈리더라. 확인하려고 계속 만남을 가졌다. 그런 과정에서 사랑에 빠졌다"고 당시 속내를 밝혔습니다.


이지성은 "(차유람이) 나를 많이 힘들게 했다","내가 세 번 버림을 받았다. 자기가 먼저 '밥 사달라'고 연락해서 만나다가 네 번째 만났을 때 '앞으로 못 만날 것 같다. 만나면 안 될 것 같다'고 했다. 내가 왜 버림을 받나 싶었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몇 달 뒤에 연락이 와서 밥을 먹으면 불꽃이 일고 분위기가 되지만 명확하지는 않았다. 그렇게 세 번을 차였다"고 했습니다.


차유람은 "당시 운동 선수로서 중요한 시기이고 체계적으로 경력을 쌓던 중이었다"며 "나 혼자만 짊어져야 할 것이 아니어서 주변 상황을 생각해서 아닌 것 같다고 거절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세 번째는 가족이 설득이 안 돼서 그렇게 이별을 말했다"고 했습니다.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차유람-이지성 커플이 출연하여 첫 키스를 6시간 동안이나 나눴다는 이야기를 과감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과거 차유람은 'dc인갤러리 차유람'에 팬으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본인의 당구 연습장에 티팬티를 선물받은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차유람은 결혼 전 맥심 화보 촬영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 차유람 이지성 부부는 4세, 1세 두 아이를 키우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차유람(1987년 7월 23일 ~ )은 대한민국의 당구 선수입니다

전남 완도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수원 율전중학교 2학년 때 학교를 자퇴하였으며, 검정고시로 대학입학 자격을 획득하였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인 1995년 아버지의 권유로 테니스를 시작하였다가, 6학년 때인 2000년 당구로 종목을 바꾸었습니다. 

2006년 9월 세계적인 당구 스타 자넷 리와 포켓볼 친선 경기를 가진 것을 계기로 얼짱 당구 스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였습니다. 2010년 3월 IB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고, 2013년, IB스포츠와의 계약이 종료되자, 스포츠 전문 에이전시 이카루스 스포츠와 계약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6월 20일 이지성 작가와 결혼하였구요.

2015년 11월 10일에는 딸, 2018년 7월 3일에는 아들을 순산했습니다.


한편 이지성 작가는 전북대학교 출신으로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리딩으로 리드하라'로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단한 스타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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