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애월맛집]제주해물라면 JMT!! 노라바 위치,가격,메뉴,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김씨네 인간극장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5월에 잠시 다녀왔던  제주 여행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쉽게도 1박2일이라 많은 곳을 다니지는 못했지만 초특가 항공권으로 다녀왔기 때문에 웬만한 육지 여행 보다는 저렴하고, 가성비 갑 여행이었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역시 제주 애월 맛집인데요.

제주 애월에 해물라면으로 유명한 '노라바'라는 곳입니다.


이미 이 곳도 예전부터 유명했던 곳이고, 지금도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검색해보시면 여러 블로그에 올라와 있으니 비교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해물라면 전문점 제주 애월의 '노라바'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구요!

마지막 주문은 오후 6시까지입니다.

또한 오후 2시부터 3시는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합니다.

마감 시간이 이르기 때문에 꼭 영업시간 내에 이용하시구요.

또한 한정된 재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재료가 소진되면 그 날 영업도 마감이라고 합니다.


이런 철칙은 웬지 맛집들이라 부릴 수 있는 '배짱'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손님 받기에 급급해서 음식의 질적인 면이 떨어지면 식당은 그 날로 입소문 무섭게 퍼지기 때문이죠.



셀프코너 사진입니다. 단무지는 원하는 만큼 담아갈 수 있구요.

앞접시는 음식이 나갈 때 따로 나오니 두리번 거리실 필요 없습니다!!





센스있는 메뉴판 사진입니다.

'노라바'의 시그니처 메뉴 '해물라면-8,000원'/돌문어숙회-10,000원이구요.

여기에 도시락이 추가가 되는 셋트1,2 메뉴가 따로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해물라면 2개+돌문어숙회를 주문했습니다.



아!

한켠에 써 있는 공지글을 보니 하루에 50그릇 한정수량인 듯 하네요.

'몬딱-몽땅' 셀프!

다 먹고나서는 그냥 나가지 마시고 그릇 반납하는 곳으로...

현금결제를 강력하게 원하는 사장님의 의지가 엿보이는 문구입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비쥬얼 극강!!

이미 타 블로그 글을 봐서 비쥬얼을 봤기 때문에 예상은 했습니다만,

막상 실제로 보니 입 안에 침이 질질...

참고로 라면은 해물들 밑에 깔려 있습니다.

앞접시와 기타 연장(?)도구들도 함께 나왔습니다.

해물에는 딱새우,문어,홍게,전복 등등이 있었습니다.

이 재료에 8,000원이면 아무리 인스턴트 음식인 라면이라고 하더라도 전혀 아깝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돌문어숙회도 적당히 삶아져 나와 부드러웠습니다.


야외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니 바닷가를 보며 드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일단 맛은 좋습니다! 

다만 면이 함께 있기 때문에 해물 해체작업 하느라 면 먹는 시간을 놓치시면 면이 불 수 있으니 면도 함께 드시면서 해물 해체작업 하시기를....

역시 세상은 넓고 맛있는건 정말 많다는 것을 여행을 통해 새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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