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카페]여수해양공원 스타벅스 방문후기(ft.스타벅스2020플래너)

안녕하세요.

김씨네 인간극장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 김씨 부인과 함께 연차를 내고 전남 여수 여행을 짧게 1박 2일 다녀왔습니다.

운좋게 여수 엠블호텔 숙박권이 공짜로 생겨 연말로 가면 일정 때문에 이용하지 못할까봐 서둘러 다녀왔습니다.

숙박권이 연말 등 성수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아껴두면 똥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ㅎㅎ

오랜만에 여수에 갔는데 정말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여수 해양공원 내 새롭게 오픈한 스타벅스 방문후기입니다.



주차장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타벅스 뒤 쪽 도로에 그냥 주차하시면 됩니다.

흰 실선이 그어진 도로에 주차하시면 돼요~



사실 스타벅스 여수해양공원점은 주간에도 탁 트인 바닷가 경치와 공중에는 해상케이블카가 줄 지어 다니는 경치를 구경할 수 있지만 야간 야경을 보기에 더 좋은 곳입니다.

전날 저녁에 인근 낭만포차 구경을 갔다가 우연히 스타벅스를 보고는 "내일 아침 먹고 다시 오자!" 해서 아쉽게도 야간 사진은 담지 못했습니다ㅠㅠ




아쉬운대로 해양공원 야경을 참고 삼아 올려봅니다.

3층 테라스에 있으면 충분히 하멜등대와 유람선 지나가는 모습 볼 수 있어요~

아무튼 여수 야경 명소는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야간에도 케이블카 운영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것은 비싸긴 하지만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이지만 케이블카 이용요금이 부담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스타벅스 여수해양공원점의 3층 테라스를 이용하세요~






1층 카운터와 내부 사진을 다양한 각도로 촬영했습니다.

조금 더 생동감 있게 스타벅스 해양공원점 사진을 보여드리기 위해 불가피하게 gif. 파일을 업로드 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께는 데이터 도둑이지만 포스팅은 조금 더 실감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많이 활용할 예정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았어요.

가게 내에서 살짝 새집증후군 같은 느낌이...

그래도 거부감은 없었네요.

2층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2층 창가 시점 뷰 사진입니다.

낮에는 햇볕이 들어오기 때문에 블라인드를 살짝 내린 후 앉으면 충분히 경치를 감상하면서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처음엔 3층이 없는 줄 알고 2층에 앉아 있었는데 하나 둘 손님들이 한 층 더 올라가길래 그제서야 더 높은 곳을 향해 후다닥~!!



2층 내부 사진인데요.

사진을 여러장 업로드하는 것보다 움짤이 조금 더 실감나고 정확하쥬?

자리가 제법 넓습니다.

아무래도 창가 자리는 조금 경쟁이 치열할 듯 합니다.



테라스에 올라가면 조금 더 편안한 자세로 앉아 차를 마실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 전체적인 느낌을 전달해드리지 못하지만 천장이 있는 테라스라서 자연스럽게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어 좋구요.

여수 앞바다 냄새 맡으며 커피를 마실 수 있어 좋더라구요.

아무튼 숨어 있는 여수 야경 명소! 

여수해양공원과 거북선대교,해상케이블카를 보며 커피마실 수 있는 스타벅스 여수해양공원점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p.s....스타벅스 2020다이어리(플래너)까지 선물로 받았습니다. 돈 주고 구입하면 대략 39,000원 정도 하던데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신 분들은 공짜로 얻을 수 있습니다.

e-프리퀀시를 10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미션음료3잔 포함 총 17잔의 음료를 이용하신분들은 증정품으로 스타벅스 2020 플래너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스타벅스 어플을 먼저 사용하셔야겠죠?ㅎㅎ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다이어리 필요하시면 서둘러서 적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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